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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미울땐 어떻게 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7 09:55:32
추천수 19
조회수   1,202

제목

자기 자신이 미울땐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살면서 한번씩

자기 자신이 참 못나 보이고,

미욱해 보이고,

그까짓 삶이 도대체 뭐길레 그리도 살려고

비겁하게 메달리는 게 보기 싫어 질때는



어떻게 해야 원만히 넘어 가나요?

 술? 여행? 수다?쇼핑?



아니면 거울을 쳐다 보면서 자신에게 욕을 하는?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며

구수한 아침 커피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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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2014-06-27 09:59:27
답글

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될거 같습니다!!

염일진 2014-06-27 10:20:52

    음..뭔가 좋은 답변 같은데...

근데 정상적인 상태에서 쓴 답글인가요?상태님?

118.103.***.73 2014-06-27 10:05:51
답글

저는 아직 제 자신을 미워해 본 적이 음서서 해답을 드릴 수 읎네요...*&&

염일진 2014-06-27 10:21:15

    아즈매들이 안 미워하던가요?

윤춘주 2014-06-27 10:05:57
답글

내가 원래 옳고, 우월한데,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면 자신이 부족하고 미워보이지 않겠습니까?

역설적이지만, 자기자신이 원래 부족한 자라고 인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기독교적 사고이지요.

오늘 아침에 읽은 성경에 이렇게 자신을 낮추는 자 즉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라고 적혀있어 많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mymijo@naver.com 2014-06-27 10:40:27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죄인이고 예수로인해 죄사함을받고..
본문은 지극히 일반적인 사고인데..일반적 사고의 틀에서 말씀해주셧음 좋았을건데..윤추수님 식대로 말씀하시니 말이 안통할것같네요..

윤춘주 2014-06-27 11:59:36

    김남진님! 제 이름을 잘못 쓰셨는데, 착오이신건가요? 아니면 전도한다고 비아냥하시는 의미로 일부러 그렇게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남진님도 개인에 대한 생각을 심판자처럼 이야기 하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mymijo@naver.com 2014-06-27 12:19:37

    윤춘주님 제가 오타가 있었네요..제 집구석도 권사고 집사고 장로도 있는데..제가보기엔 그냥 으르신들 죄사함 받으려는 자기 반성 정도로 받아들입니다..
각자 각자 생각 하기로 하죠..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부활했다는데..

윤춘주 2014-06-27 13:59:00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종호 2014-06-27 10:09:40
답글

저도 아직까지 제가 미워 본 적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ㅡ,.ㅜ^
울 엄니와 아버지께서 어떻게 해서 절 맹글고 키워주셨는데.....

염일진 2014-06-27 10:22:02

    와이프한테 미움 받은 적은 없나요?

거봉때메....~

이종철 2014-06-27 10:25:23

    3센찌는 미워해야 할 대상인데요...=3==33===3333

박병주 2014-06-27 10:10:05
답글

아직 그래본적이 없어서 마림뉘돠.
ㅠ.ㅠ

염일진 2014-06-27 10:22:18

    다행입니다..병주님.

mymijo@naver.com 2014-06-27 10:20:24
답글


구름과 자연을 벗삼아 홀로 걷습니다 을쉰..
술은 좋은날 마셔야죠..대화도 여행도요..

이종호 2014-06-27 10:25:44
답글

거봉은 거봉이고 포도는 포도이며 건포도 역시 포도입니다....ㅡ,.ㅜ^

박병주 2014-06-27 10:28:33

    4시른 멀후(?)임돠.
그거라도 으뜨케~
ㅠ.ㅠ

조영석 2014-06-27 12:28:42

    건포도도 포도가 맞긴 한데.. 이거 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

전성일 2014-06-27 10:35:28
답글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게되면..초라했던 자신이 생각보다 쓸만하였다는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됩니다..따라서 반품색경을 보내는 만큼 자존감을 회복하는 얼쉰이 더 많아진다는 취지입니다..일단 주항을쉰께 먼저....

전성일 2014-06-27 10:36:38
답글

물론 일진얼쉰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주항을쒼께서 장언들 못 보내겠습니까?....마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염일진 2014-06-27 10:42:12

    주항을쒼이 시키셨죠??성일님..ㅜ.ㅡ^

김승수 2014-06-27 10:49:59
답글

반품색경 안보내주는 영감탱이를 하루종일 와작 와자작 .. ㅡ ,, ㅡ'

김주항 2014-06-27 11:34:20

    수아레즈 한테 존거 배웠꾸랴....ㅎㅎ

이종철 2014-06-27 10:57:01
답글

원래 가재는 게편인 걸 일진님이 모르고 계셨구랴.
저도 게편인데...*&&

염일진 2014-06-27 11:06:30
답글

아...내편은 한명도 없군요...흑,흑....

김찬석 2014-06-27 14:52:32

    토닥토닥!!

223.62.***.6 2014-06-27 11:29:25
답글

스쿠리지는 모등걸 훌 훌 털고서야
기쁜 성탄을 맞았 다능걸 아시나요....??

역쉬 성일 신도니미 뭔가 아시네요
부산의 모님은 마니 반성 하셔야만.....~.~!!

221.141.***.248 2014-06-27 12:18:36
답글

내자신이 미워질때,

1진을쉰은 주위의 아즈매들을 한번 생각해보셔유.
얼매나 잘생겼으면,
공원벤취에 앉아 구수한 커피도 같이 마시고,
휴일날엔 극장도 같이 가고 그러겠어요..~

잘생겼다! 1진을쉰!!


어때요... 머 이정도면 1진을쉰 편 맞죠?

이종철 2014-06-27 12:29:05
답글

일진님은 그레이스 켈리 때문에 이제 주위 아즈매는 거덜떠도 앙 봅니다...*&&

harleycho8855@nate.com 2014-06-27 12:47:46

    종철엉아.. 그레이스 켈리가 아무리 우아하다한들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데,
차라리 살아있는 아즈매 열 명이 더 낫지 않겠슴꽈.... ㅡ,.ㅡ^

이종철 2014-06-27 13:18:56
답글

ㄴ 그 만큼 눈이 높아지셨다능 얘기임돠...*&&

harleycho8855@nate.com 2014-06-27 13:26:27

    글쿤요.. 한동안 동래가 조용해지겠구먼유... ㅋ ㅋ

염일진 2014-06-27 14:15:25
답글

동래를 무시하지 마시오..
그레이스 케리 보다 더 우아한 아즈매가 많아욧....ㅡ.!

harleycho8855@nate.com 2014-06-27 14:28:51

    컥! 역시 동래카사노바... 쌩쌩하심뉘돠~~~~

이종호 2014-06-27 17:20:21
답글

야쿨트 아줌니가 색경점 앞에서 1인 시위하고 있다는 야그가 있습니다....ㅡ,.ㅜ^ 책임지라꼬.....

글구, 영석님...ㅡ,.ㅜ^ 건포도가 그럼 한라봉 말려서 맹글었수?....태생이 포도가 맞구먼....

박종태 2014-06-27 21:39:39
답글

나의 좋은점을 계속 쇄뇌시킴 됩니다
어느 순간 멋진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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