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시절만 해도
- 자금의 해외유출이 금지되고
- 소비성 해외여행도 어려웠고
- 달러환율도 정부가 조절했고
- 국산품 애용하도록 장려하고 수입관세를 높이는
등으로 국가경제를 정부가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미국이 경공업 육성하라고 준 차관으로 고속도로를 만들고 통신망을 연결하고 제철소, 중화학 공업을 건설했지요.
국가의 100년 미래를 위한 준비가 갖추어진 것입니다.
김석주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개과천선하면서 다룬 재판은 크게 두가지 경우입니다.
- 유태자본의 사기성 금융시스템이 중소기업을 무너트림
- 유태자본의 작전성 금융투자가 대기업을 꿀꺽함
주식회사는 주식시장에서 자본의 유입을 통해 회사의 자금조달을 모색할 수 있는 반면에
금융시장에 공개됨으로서 언제든지 거대자본의 공격에 대해 취약해질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과천선은 우리 기업을 무너트리고 팔아먹는 그 장본인이 우리 로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가 보호할 수 없는 무한경쟁시스템이 우리나라의 약자를 얼마나 큰 위험에 노출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입니다.
정부의 보호시스템이 무너진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기반을 다진 경제시스템을 여당과 정부의 노력으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 기업들을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키워놓자
김대중과 노무현은 미국의 사기도박단이 들어와 돈을 쓸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금융시장의 개방과 로펌시장의 개방이 그것입니다.
의아하게도 개과천선을 보신 분들이 이렇게 명확한 유태자본의 사기적인 계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본주의의 탐욕 때문이다라며 오히려 국내기업을 비방하더군요.
금융과 법률이 미국의 하수인이 되었고 언론은 매국행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물론 야당은 매국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법률제도를 만들어 주었구요.
부창부수입니다 (언론이 노래를 부르면 야당이 법률을 만들어주고 금융과 법조계는 국부를 팔아먹습니다)
만일 60년대도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라면 우리나라는 아직 농경, 경공업 국가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야당출신 박원순 시장은 미국이 원하는대로 우리나라를 경공업국가로 되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개과천선이 보여주려 했던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언론이 찬양하고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외국기업과 자본이 실상 우리나라 기업을 인수하자
첫번째 벌이는 일은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것입니다.
이것조차도 김대중이 외국자본 유치를 장려한다고 만들어준 법입니다.
국내기업이라면 노동자를 마구 해고한다면 세무조사나 감사라도 해서 노동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데
외국기업에는 이것조차 어렵습니다. 미국정부를 통해서 압력이 들어오고 로펌 통해서 우리나라 정부체계에 종사하는 담당자들을 매수하거나 압력을 가합니다.
만일 공무원이 말을 안들으면?
언론사에 그 공무원이 비리가 있거나 사생활이 문란하다고 기사를 흘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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