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의 박치기는 결국 그의 은퇴로 연결되었고 사람들은 그 사건을 애달픈 전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치기 동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보다는 동정을 했죠.
수아레스는 앞으로도 선수생활 계속하겠죠.
그의 행동은 동정을 받기는 커녕 비난과 혐오의 대상이 되었구요.
지단은 경기장에서 사고를 치기는 했지만 축구경기가 아닌 명예를 모독당한 개인적인 반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도 그랬겠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단을 동정한 거죠.
수아레스는?
나라도 그렇게 했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경기에서 그럴수도 있지는
몰래 잡아 끌거나 행동을 방해할 목적의 허용되지 않는 신체적 접촉 , 제한, 심리적 자극 정도이지
뒤에서 무는건 아니죠. 그건 경기와 상관없는 미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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