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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2805도 나름데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3805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만듦새는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38XX 시리즈와 28XX 시리즈간의 성능차가 꽤 났던 편인데 이번 2805는 완성도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혹은 온쿄의 음색이 마음에 드신다니 온쿄의 상위기종을 고려해보는 것도 어렵지는 않을테구요. 그럼~

696에서 801로 업글했습니다. 업글한 효과?차이 분명있더군요 696이 어떻게 보면 무진장 좋은 리시버일수도 있습니다. 전대역고루게 청순하고 부끄럼많은 처녀같은 음색을 가졌다면 801은 이제 알것다아는 백여시같은 소리가 납니다. 해상도도 더좋아졌고 구동력도

좋습니다. 다만 그로인해 고역이 가늘어집니다. 그래도 섹쉬해서 좋습니다. 898을 모사이트에서 에누리가의 70%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는걸보았습니다. 한달만 빨리알것을...ㅠ.ㅠ

안녕하세요 성우님...<br />
요전 제비알ht센터 잘사용하고계신지...<br />
저는 금전적으로 쪼들려서 아까운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었지요...

아~창희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낼 hls센타는 방출할겁니다. 아~파는분이 그때 판매를 취소했습니다.ㅠ.ㅠ 그분이 넘싸게 올리시고 후회하셨남? 아무튼 45만원에 다시올렸다가 딱걸렸죠 낼 받으러 갑니다. 참 구하기 힘들죠?ㅋㅋㅋ

앗! 전성우님 898 이벤트가 지금도 하나요? 어느 사이트인지... 공개가 어려우시면 멜로라도...

판매장터에 898에 논하는글이 있더군요 거기에 사이트에 관해나옵니다. 접속해보았더니 939도 57만원인가?하더군요 av는 머가 되었는 최신형의 제품은 신기술의 놀라움의 기쁨은 잠깐이고 가격의 하락으로 마음아픈건 오래가더군요 에~이 696이 젤좋아요 내년에도

한동안 40만원이라는 가격은 지키고 있을거 같습니다. 자기가 산 제품이 꽤 오랜시간이 지나도 크게 하락하지 않을때 만족도가 내년한동안 지속될거라 생각이 지배적이라는 관점에서 696이 가격대비짱입니다.짱

동감입니다. ^^

이래서 제가 696을 방출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서브시스템마저 595이니...아 다른 리시버 소리가 듣고 싶어요~~~~

답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몇몇분들은 696에서 801로 업글시 음질향상을 크게 기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696이면 현재 701과 같은 급인데 801보단 901정도 되야 음질향상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더군요. 901은 너무 비싸고 그럼 898로 가야할까요?

잘못보셨나?...696에서 801음질향상효과 느낄수있습니다.898이면 조금은 낫겠지만 머 현 가격으로 보면 시도해볼만합니다.다만 리시버에서 동일메이커에 중급기이상으로 갈수록 차이는 가격에 비해 점점없어지는게 문제입니다. 차라리 괜찮은 인티가 훨낫죠 아니면 시디피

같은 소스기기의 업글에 신경을 쓰는게 더 낫지않을까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