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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면에서 현대차만큼 좋은 차가 없습니다.

미국산이건 일본산이건 독일산이건 많은 차종들이 신규출시되었을 때 크고 작은 이유로 문제가 발생하고 수십만대 수백만대 리콜사태가 발생합니다.

유독 현대차만 꼭집어서 현대차는 나쁘니 사지 말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미우니 아이폰 쓰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웃기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 버는 돈 30% 이상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수출을 통해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돈이 돌고 도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집안에서 만든 물건을 자기가 사지 말자고 밖에 나가서 주장하는 것인대
이런 코미디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게 요즘 젊은이들입니다.

국사책에 나온 이완용만 매국노가 아닙니다.

이런 행동이 매국행위입니다.

    ㅎㅎ 화가나서 자기 자식 때리면 미워서 때리는가 봅니다.


그렇다면 자식보다 "꼴도보기 싫으니까 나가" 하면 아이들은 가출을 해야 하고 대부분의 부모는 진짜로 자식 내 쫓을 려는 의도입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쉽게 얘기해서 "좋게 얘기하면 해줄것도 안해준다" 라는 대응을 현기차가 지속적으로 반복해 왔기 때문이죠.



"우는 아이 젖준다" 라는 속담처럼 계속해서 울고 불고 보채고 해야 겨우 겨우 들어먹는 나쁜 부모같은 습성을 가진 기업이 많기 때문이죠.


의당해 해야할 일은 피하고 기피하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좋은 말로 해도 될일을 일단 비난과 비판부터 하게 만들죠.


윤규식님 식으로 해서는 국내 기업의 행태를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죠.


지금은 1980 년대가 아닙니다.

    딱 요런 생각이 대한민국 총체적 부실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문제 있어서 문제 있다고 말하면 매국행위니까 감추고.

현대 삼성이 대기업이니까 용서해주고.

옳은 것을 코메디라고 취급하고.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진실이라고 퍼다 나르고.

때문에 한심한 인간들이 돈 더 벌고.

정의를 추구하기 보다는 자기 밥그릇에 더 집착하고.

    현대차가 왜 리콜이 적은지 모르는군요. 외국차 보다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죠?
현대차 미우니 다른차 타라는 것뿐 아니라 현대차 무서워서 타지 말라는 것도 있어요
삼성전자 제품이 무섭지는 않거든요. 참, 옛날 애니콜은 던지면 좀 무서웠어요

삼성전자 돈이 돌고 돈다고요? 정말 돌겠네. 현금 꽉 틀어쥐고 있는데 뭐가 돌아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없어지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대만은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없으니 벌써 망했어야잖아요. 근데 안망했어요.

어떻게 현대차가 우리 집안에서 만든 물건인가요, 나 참.
나 부산사람이니 르노삼성차가 차라리 부산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일자리 창출도 되고요.

국사책에 나온 이완용만 매국노가 아니라 이렇게 국내회사 보호해서 나약하게 만드는 자나
뭄참극이 나빠요

말로는 예쁜 자식 가르치기 위해서 매를 든다고 하지만
이유없는 매질은 폭력일 뿐입니다.

나라마다 차량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시장규모가 다르고 세제가 다르고 부품조달체계가 다릅니다.

한국의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량이 미국현지에서 나오는 GM 차량과 다르듯이
한국의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나오는 차량이 미국 알라마바 생산라인에서 나오는 현대차와 같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는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저렴하고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중국이나 유럽에 가서 소나타를 사려고 한다면 우리보다 최소 천만원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자꾸 지엽적인 것만 들먹여 그게 무슨 기업의 부도덕인양 과장해서 우리나라 기업을 공격하는 것은 매국행위입니다.

왜 매국행위이냐구요?

경제는 돌고 돌지만 국산품의 매출은 곧 우리의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미국이나 일본이 좋으면 이민가서 살면 될 것을
왜 알지도 못하는 복잡한 시스템에서 한 단면만 보고 불평만 하는지 걱정입니다.


부모에게 반항만 하는 10대가 과연 가장이 될 수 있습니까?

    눈과 귀를 막은자에게 "이유 있는" 일이란 없죠.

지금도 현기차의 MDPS 때문에 적지 않은 숫자의 사용자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시장마다 부품은 다르겠으나 생명과 직결된 부품의 경우는 나라와 시장 규모를 따질 필요가 없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헌데 누가 미국이나 일본이 좋다고 했는지요.


최소한의 독해는 가능해야 대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반항하던 10 대도 대부분 좋던 싫던 가장이 되고 부모가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가장들 중 부모에게 반항 많이 한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순종해야 가장이 되나요?

지금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현대자동차가 문제발생 자체를 부정하고 있나요?

제조업의 활동에 대해서 이해부터 하고 그 수준에 맞는 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무결함의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시그마 운동이라는 것이 결국

- 1억가지의 부품이 조합되었을 때 설계결함을 한개 이하로 줄이자.
- 1억대의 차량이 출시되었을 때 불량품을 한대 이하로 줄이자

라는 운동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이니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을 수 없습니다. 불량품이 언젠가는 반드시 나옵니다.

이것은 현대자동차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3시그마 운동이라고 해서 십만개 중에 불량을 하나로 줄이자던 목표가 이제 6시그마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단지 지금 조금 모자라다고 해서 해체시켜 버린다면 아무 것도 이룰게 없습니다.

그냥 무로 돌아가 버리지요.


매일 살아야하는 자기 집안에서는 땡깡부리고 간혹 놀러가는 옆집이 더 좋아보인다고 투정부리는 어린아이 같은 행동 하지 마십시요.

    모터 과열 문제로 인한 핸들 잠김 현상이 몇년째 지속된다면 불량이라는 요소로 설명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이 문제는 대우차 쪽에는 문제가 상당히 낮게 보고되고 있습니다.현기차가 앞도적으로 높죠.

    지금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현대자동차가 문제발생 자체를 부정하고 있지 않는데요.
아침에 기사가 났는데 어찌 벌써 반응이 나오겠습니다. 점심 굶어가며 대책회의 하고 있겠죠.
뭐 뻔한걸 물어보네요.

인간이 하는 일이니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을 수 없습니다. 불량품이 언젠가는 반드시 나옵니다.
이것은 현대자동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측은 불량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 하니 문제죠 (국내소비자에게만).

근데 현대자동차를 해체시켜버리자고 하는 사람은 이 글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요.
누가 댓글 지웠나요?

노력하는 사람들의 집단은 존중해야죠. 존중 받으려면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죠



그냥 막 되는대로 횡설수설 방패막이 하려니 논리도 없네요

기사 읽어보니 스티어링휠이 잠긴다는 말은 없네요
그냥 파워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는데,
하긴 현대차의 c 타입 MDPS 는 작동이 안될 때는 스티어링휠이 잠겨버린다고 하네요.
유압식이라면 작동을 안해도 잠기지는 않는데 말예요

예전에 운전하던 초창기 SM3 는 주차장에서 급히 휠을 돌리면 파워스티어링 아닌 것처럼
갑자기 묵직해져 버리는 일이 이틀에 한번은 발생 했습니다.
정비소 가도 확실히 진단 못내리던데요

지금 운전하는 SM7 도 그런 증상이 가끔 나타나지만 SM3 만큼 무거워지지는 않네요

현대자동차만 자기 문제를 부정하려 한다는 것도 거짓말이군요.

도요타는 렉서스 엔진제어장치 문제를 오랜동안 부정하다가 수백만대의 리콜과 수억달러의 보상금을 물어주었습니다.

GM도 똑같은 문제로 지금 소송을 맞고 있지요.


일반적인 기업의 모습을 현대만의 문제로 국한시킨다면 그것은 매국행위입니다.

현대차만 악행을 저지르니 외제차 삽시다! 이런 주장이니까요

    도요타는 부정하면 수억달러 벌금이라도 물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부정해도 아무런 처벌이 없죠.


즉 거짓말을 할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어 놓았다는 얘기죠.


일반적인 모습이라는 것이 대한민국내에서 유독 심하다는 것이 문제죠.미국내에서 대응과 대한민국 내에서의 대응이 다르다는 것도 국민 감정을 부추기는 하나의 원인이죠.

    현대자동차만 자기 문제를 부정하려 한다는 건 누구 주장인가요? 어떤 놈이 그래요?

국산차구입=애국
불매=매국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니 이런 분들이 나오는군요.

국산품 애용 = 애국
국산품 불매 = 매국

이 진리는 수천년이 지난다고 해도 맞습니다.

김경은 님처럼 나라 팔아먹는 매국논리에 빠지고도 그걸 인지 못할 정도로 이 나라는 사대주의 매국의 논리로 오염되었습니다

    국산품 애용= 고가격 저품질 푸대접


적절한 줄타기 수입과 국내 회사 모두에게 대접받는 길이죠.


ㅎㅎ 윤규식님 논리대로 하자면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매국노들이군요.

    스파크나 sm5는 국산인가요? 외산인가요?
아이폰 열풍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끼친 영향은?

대답을 기대하는건 아니구요, 견문좀 넓히세요.

아주 살~살~ 몰면 됩니다 ㅎ

    ㅎㅎ

"현기차는 그렇게 타는 것이죠~~~"

국산품 애용 = 애국
국산품 불매 = 매국
웃기네요!
그냥 불매가 아니라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기업의 제품을 안사는 거죠~

대한민국 국민들중 차이나 제품 안쓰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해외여행도 하지 말아야죠~ 남의 나라 돈벌어 주는데~

저윗분 도대체 나이를 얼마나 자신 분이래요?

어떤이들의 사고방식

박그네 충성= 애국
바끄네 비판= 매국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 등신이네요
아............................등식

헉 급조작시 핸들 잠김 ㅡ,.ㅡ;;
살인기계군요

현기차를 피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아, 그런데 자기 글 잠기니 남의 글에 기생하는 분이 있네요?

애국하기 위해 꼭 현기차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 본인이 잠겨봐야 그래도 현대를 외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