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향에 댕겨오며..
기차를 기다리는 플랫폼에서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녀가 이별을 아쉬워 하며
가깝게 붙어있다.
그녀는 헤어짐이 아쉬웠는지 그의 볼을 손으로 비틀고 꼬집듯 잡아 다니며 장난 가득한 스킨쉽을 하고 있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그녀와 그의 사이는 얇은 종이 한장 헤집고 들어갈 수 없을만큼
가깝게 붙어 있었다.
그렇게 장난이 시작되고 기차가 플랫폼이 들어오기 몇분이 남았을까?
슬쩍 훔쳐보는 그들은 이제 뽀뽀도 아니고 키스도 아닌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그의 입술을 살짝 깨물어서 잡아 다니는 장난어린 그녀의 기교는
마치 암컷이 배꼽맞추기 놀이를 시작하고 싶어 수컷을 예열시키는 ?
열렬한 구애 같은 그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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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으로
그놈 lip만 깨물지 말고
tongue를 그놈 oral에 insert 해서 twist 하면서 그놈 tongue랑 mix 해보란 말야~~
결론 : 나능 영어를 잘하고 싶따!!!
기차 객실안에서 창밖으로 손을 흔들어 대는 그 츠자 쭉빵에 증말 이뻤다..
댄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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