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솔린 압축 착화 엔진의 진짜 문제는 다른것이 아니라 디젤처럼 상사점에서 휘발유를 분사하면 제대로 연소가 안된다는 부분이죠.
공기와의 혼합기 비율이 맞지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식은 어떨까 싶군요.휘발유 압축 착화 엔진을 기존 가솔린 엔진처럼 혼합기를 상사점에서 분사를 하는 거죠.
압축공기를 상사점에서 분사 노즐을 통해서 분사하면서 휘발유를 섞어서 분사하는 방식이죠.
유체가 흐르는 속도가 빨라지면 주변 압력이 낮아지면서 휘발유가 빨려 올라가면서 혼합기가 생성된다라는 것이 휘발유 엔진에 붙어 있는 기화기의 주요한 동작 원리죠.
혼합기를 흡기 매니폴드가 아닌 분사 노즐에 압축공기 분사기능과 기화 기능을 합쳐서 이론 공연비를 맞춘 압축 공기를 분사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은데 14.8:1 로 압축한 공기의 압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계산 가능하신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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