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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즈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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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22: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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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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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즈매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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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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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퇴근 해서 집에 엘베터 타고 올라오능데 내가 눈질른 층수 보턴을 보고 애와 젊은 아즈매가 다른층 보턴을 눈질르지 않더군요
앗 서로 옆집이구나 했슴뉘다.. 그래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도 없이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옆집이시군혀 하고 서로 반갑게 인사를...
근데 분명 저번에 옆집 아즈매랑 인사도 하고 얘기도 몇마디 나눴는데 그 아즈매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으쩐지..첨 보는 뉴페이스~~~
아즈매가 젊은 츠자로 바뀐것..???
이것이 머시당가 하고 그냥 갸우뚱 하고 내렸는데
알고보니....그 츠자는 옆집 아즈매 친동생으로 아즉 시집을 않가고 언뉘랑 형부랑 같이 사는 절믄 츠녀로
밝혀 져씀뉘다..
내가 왜 이런 글을 쓰냐면..옆집 츠녀가
늘씬하고 이뿌거등효....아즈매는 별룬데..
옆집 아즈매 보다 옆집 츠녀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방법이~~ 읍을까 갖은 상상을 해봄뉘다..
옆집 절믄 츠자가 츠녀라서 증말 증말 좃슴뉘다(좋습니다!!!! 난 순진함)
자게에 한우물만 파는게 대세인 듯
작은방에서 옆집에 발코니가 비스듬하게 보이능데 난 옆집 벽만 열씨미 파겠씀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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