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이사들어온지 14개월 정도 됐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놨고, 집보러 온 사람을 데리고 방문하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물어보니 집을 내놓은 가격은 시세 수준 또는 약간 높은듯 합니다.
현재 들어와 있는 집이 마음에 들어 제가 구매할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놓은 가격이 시세 이상이고 돈도 많이 부족하네요..
궁금한 점은 종합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집보러 올때마다 받아줘야 하는 건지, 아니면 세입자가 거부할 수 있는지요?
2. 만약 보러 온 사람이 집을 사겠다고 할 경우 제가 준비하거나 대응,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는지요?
3. 기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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