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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박주영 쓰레기論]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4 12:54:03
추천수 20
조회수   3,345

제목

[펌 - 박주영 쓰레기論]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글쓴이

박재현 [가입일자 : 2003-09-09]
내용

포항


박주영 고1때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유학을 보내주고 그 대가로 우선협상권을 받음, 협상이 틀어질 시 5천만원 반환 조

하지만 포항과 우선협상을 하기 전에 서울과 계약해버림

이 소식을 스포츠신문을 통해 접한 포항은 '그럴리없다'며 부인하다 사실인걸 알고 크게 반발

포항구단이 5천만원 반환소송을 걸자 FC서울이 대신 내줌




덕분에 그해부터 K리그에서 자유계약제 사라지고 드래프트제 실시




(참고로 우선협상권이라는것이 단순히 먼저 협상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권리팀과의 협상이 1차로 결렬된 후에 타팀과 더 좋은 조건으로 협상할때도 우선협상권을 가진 팀에 알리게 되어 있고, 권리팀이 그와 같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포기하면 타구단으로 가지만 같은 조건을 제시할때는 우선협상권을 가진 팀으로 가게 되어 있는게 바로 우선협상권입니다.)











소속팀 모나코가 2부로 강등되어 박주영은 이적을 해야했는데 박주영은 릴 구단 회장도 만나며 릴 이적이 기정사실화되었

본인이 릴로 직접 가서 1차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호텔에서 묵으며 다음날 2차메디컬테스트와 최종 사인만을 남겨둔 상황

하지만 그날밤 아스날 벵거감독의 전화를 받고 릴에 말도없이 즉시 호텔을 비우고 런던으로 떠남

결국 아스날과 계약










아스날

아스날과 계약 시 이적료를 350만유로로 정했는데 여기에 군문제 해결시 2년계약연장과 300만유로를 추가지급하는 조건을 붙임

아스날은 (군문제 해결될 가능성이 적으니) 싸게 데려와서 쓸 생각

하지만 박주영은 계약 전 모나코에 있을때 이미 영주권을 받아놓아 병역회피를 위한 수순을 확정지었으면서도 군문제가 해결 안된것처럼 행동하여 아스날을 속임

얼마후 박주영은 모나코 영주권을 통해 군대가 면제되었다는게 밝혀지며 아스날은 모나코에게 300만유로를 추가로 지급하였고 아스날에 필요없어진 주급4만파운드의 박주영에게 2년 더 돈을 줘야하는 상황이 됨






 




대한민국 및 국방부

3년동안 뛴 AS모나코의 도움을 얻어 모나코 장기체류권(영주권)을 얻는 편법으로 병역 면제받음.

병역법상 해외 거주권이 있는 사람은 군 입대 시기를 만 37세까지 늦출 수 있는데 끝까지 늦출 경우 나이제한때문에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 수법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안상수가 행방불명으로 나이제한 걸릴때까지 군대를 연기해 면제받음)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영주권을 받아 군대를 면제받고 모나코는 박주영에게 영주권을 줘서 아스날에게 이적료 300만유로를 추가로 받는 전형적인 상부상조




덕분에 국방부에서 관련 병역법 조항 개정함










최강희감독 및 국가대표팀

당시 박주영은 편법 군면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잠수를 탄 상황

최강희감독이 박주영의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서 여러 채널을 통해 박주영에게 연락을 요청했으나 끝내 무시당하고 국대 선발도 못함.

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올림픽대표팀에 부르자 올림픽 참가를 위해 기자회견에 나옴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은 "저는 어떤 상황이 와도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나 올림픽동메달을 따자 그냥 면제 수순 밟음

같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감독은 "박주영이 군대 안가면 내가 대신 갈 것" 이라고 말하여 비난받음













나이키

박주영은 나이키와 2004년부터 7년간 매년 1억이라는 아마추어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폰서 계약을 맺음

하지만 3년6개월 뒤 나이키가 박지성과 12년 100억에 계약하자 나이키가 자신을 홀대한다고 느끼고 나이키와의 계약을 중도해지

아디다스와 5년동안 매년 3억이라는 조건으로 계약하며 스폰서 갈아팀













아디다스

박주영은 아디다스와의 계약도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였는데 계약 도중 후원 금액을 놓고 이견을 보인 끝에 갈라섬

미즈노가 연간 1억원 정도 더 지원해서 박주영이 아디다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박주영선수의 병역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미즈노도 정식계약을 포기













셀타비고

팀의 강등이 걸려있는 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는데 엔트리에서 제외되자 경기 불참

별 규칙이 없어도 팀의 운명이 걸려있어 참가하는게 당연한 중요경기인데 셀타비고에는 모든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선 경기장을 방문해 지켜보아야하는 규정이 있음

이 경기에서 셀타비고는 승리하며 극적으로 프리메라리가에 잔류하였고 무단불참을 한 박주영은 벌금을 내야했다

하지만 팀의 1부 잔류덕분에 벌금보다 더 많은 보너스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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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축구를 한다면.... 박주영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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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4-06-24 13:00:10
답글

자료를 찾아 보니.. 추가 자료가 있네요... 박주영에게 제대로 뒤통수 맞은 포항은 그의 출신 고등학교에 대한

후원을 중단했고... 축구부 후배들은 그야 말로 초전박살났다고 합니다...

최현우 2014-06-24 13:01:05
답글

헐,,이정도였나요? 사람들이 욕할때 좀 심한거 아닌가 했는데,,쌍욕을 해야하네요,,뭐 이천수 저리가라네,,

박재현 2014-06-24 13:02:52

    이천수는 박주영에 비한다면...정말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죠.....

윤상달 2014-06-24 19:08:52

    이천수는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처럼 거칠긴 하지만 교활한면은 없죠.
그리고 이천수만큼 국대에서 열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상태 2014-06-24 13:12:23
답글

이천수가 커피면 박주영은 top네요 ㅠㅠ

박재현 2014-06-24 15:06:31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죠....

김윤수 2014-06-24 13:25:55
답글

도무지 정이 안간다는...

박재현 2014-06-24 15:06:58

    그냥...쓰레기입니다...

이승태 2014-06-24 13:40:15
답글

축구 천재니 대체 불가능한 선수니 하면서 여지껏 과대 포장하고 실드 친 스포츠 언론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박재현 2014-06-24 15:07:28

    적극 동의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6-24 13:40:59
답글

박주영이 누군지도 모르는 나는 행복한 사람?^^

박재현 2014-06-24 15:07:42

    부럽습니다....

임준석 2014-06-24 13:55:00
답글

에이젠트가 문제겠지요.
물론 본인이 거부하면 되겠지만...

릴에서 아스날로 가는것은 쬐금 이해가 됩니다.

박재현 2014-06-24 15:09:57

    고교 시절부터 저런 일관성있는 행동을 보였으니...에이전트 문제는 아닐겁니다...

천성이죠...

이종남 2014-06-24 14:29:44
답글

반박은 할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전 위의 글의 모든 상황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므로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이해가 되는데.. 그럼.. 저도 도덕관념이 꽝인가요???

박주영의 죄는 뭐니뭐니해도... 겨우 뽑힌 월드컵에서... 활약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일껍니다.. ^^

박재현 2014-06-24 15:12:23

    그럼 정리하죠...지극히 개인적인 일관성있는 반복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인해 쓰레기 확정!!...

이종남 2014-06-24 14:31:34
답글

"자료를 찾아 보니.. 추가 자료가 있네요... 박주영에게 제대로 뒤통수 맞은 포항은 그의 출신 고등학교에 대한

후원을 중단했고... 축구부 후배들은 그야 말로 초전박살났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박주영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밴댕이같이 속좁은... 포항을 욕해야 할껍니다.......

박재현 2014-06-24 15:15:30

    죄송합니다만.... 저는 포항을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포항같은 사람과 박주영같은 사람중에서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면... 포항같은 사람이 그나마 나을듯 합니다..

권윤길 2014-06-24 14:34:32
답글

월드컵 전에 실전을 1 년 넘게 뛰지 않은 저 찌질이가 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인양 축협과 같이 놀아먹던 기레기들도 꼴볼견이었죠.

유효슛 0, 어시스트 0, 1 따봉, 1 미안을 기록한 현재 시점에 와서야 우리가 언제 식으로 저 찌질이와 거리 두려는 기레기들의 몸부림이 애잔함을 선사하고 있고요.

축구는 손흥민처럼, 그치만 한국에서 인생은 박주영처럼. -_-;;;

박재현 2014-06-24 15:20:13

    축협..홍명보..박주영..기레기....한국 축구 4대 악의 축입니다...

이도경 2014-06-24 15:06:46
답글

군 면제 과정을 보면 유승준과 삐까삐까한데요???
이런 애들 보면 유승준이 불쌍하죠.

박재현 2014-06-24 15:26:19

    박주영은 이명박급입니다...

유승준은 시골 말단 공무원 정도.....

클래스가 다릅니다...

박헌규 2014-06-24 15:22:07
답글

과거 한때는 빛나던 시절이 있기는 했습니다.
몸싸움을 싫어한다. 적극적이지 못하다 라는 평이 늘상 따라다녔구요.
그에게 희망을 걸었던 사람들은 빛나던 시절의 인상이 너무 깊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한번은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요....

박재현 2014-06-24 15:28:22

    한국에서 박주영만큼 출전 기회를 줬으면... 누구나 그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소견입니다...

이재형 2014-06-24 15:48:37
답글

요즘은 썩으면 그대로 곪아 터지더군요ㅎㅎㅎ
뛰는 모습을보면 공쫏아다니기에도 힘들어 하던데요ㅋ

이종남 2014-06-24 15:52:35
답글

저 위의 모든 것들이... 월드컵을 하기 전부터... 공론화를 했어야 하는 것들이지요.. 국대가 그런 도덕성을 갖추어야 할 공인으로 써의 자리라면 당연히.. 지금 총리 후보 검증하는 것처럼 공론화해서.. 국대에 뽑히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조용히 있다가.. 활약이 미비하다는 것으로 본문 같은 글을 쓰는 것은.. 제 생각에는...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은.. 일이지요.. 시체에 칼질(???)하는 것처럼. 어리석고 우매한 일은 없을껍니다...

윤상달 2014-06-24 19:11:10

    이미 국대에 뽑혔을때부터 박주영에 대한 일반적인 여론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종남 2014-06-24 15:55:35
답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의 글들이 제가 보기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니. 내가 이 회사를 다니지만.. 다른 회사에서 돈도 더주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 내맘대로 직장 바꾸는데. 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항인가요??? 국적을 바꾼다면 몰라도요......

병역문제도.. 조금은 너무 과민한듯....... 그것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호도한 것이 아니라.. 외국 구단을 상대로 장난좀 친 것인데.. 거품 물 일도 아닌듯.............

124.53.***.19 2014-06-24 17:34:01

    직장 바꾸는데도 직업윤리에 어긋나서는 안되겠죠.
마무리 잘하고 후임에게 인계 잘하고 퇴사해야지, 회사야 어찌되든말든 내 돈만 챙기면 된다는건 안되죠
그건 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종남 2014-06-24 16:03:25
답글

다만 박주영을 왜 뽑았냐는.. 저도 의문입니다만.. 조금 기대를 건 것은.. 박주영은 개인적인 목표의식이 있을 때 잘 뛰거든요....
올림픽은.. 병역문제로 이니한 여론이 있으니까.. 당연히 열심히 했고.. 아시안겜도.. 마찬가지 였고요.....
이번에는 아마도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절박한 사정이 있어서.. 잘 뛰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과를 보고 다시 돌아보니까. 박주영은 개인적으로 아스날에서 이미 너무 많은 돈을 챙겼더군요.. 축구선수 안해도 될 정도로요... 그럼 목표의식이 좀 없겠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놈이니까.. 아마 있는 돈 가지고 대충대충 축구하다가 선수생활 접을 놈을.. 홍명보가 잘못 이해를 하고 뽑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이 박주영 잘못이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종남 2014-06-24 16:09:39
답글

94년에는 황선홍이 죽일놈.. 98년에는... 최용수가 죽일넘.. 하석주는 똥통에 빠뜨릴 놈.... 2014년엔 그 계보를 박주영이 이어 받은 것 뿐입니다..... 화풀이 대상으로요.........

황선홍, 최용수, 하석주는... 지금 박주영 먹은 욕보다 더 먹었을껍니다. 하지만 잘 살고 있잖아요??? 밥 잘먹고요...ㅋㅋㅋ

윤상달 2014-06-24 19:12:36

    최용수,하석주,황선홍등이 박주영처럼 행동하지는 않았잖아요. 그저 실수한것뿐이지.............

이종남 2014-06-24 16:22:03
답글

세상은 당할 때.. 진짜... 충격적으로 당해야 정신들을 똑바로 차릴껍니다....

우리가 벨기에를 2대0 이상 이기는 방법은 하나가 있긴 있습니다만.............

일본이 콜롬비아를 이기고 16강에 올라간다면.... 지금 국대들. 바로 정신 차릴껍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해서 벨기에에 또지고 일본만 올라간다면.. 아마... 인천공항으로 못들어오고.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걸어서 헤엄쳐서 올수도 있거든요... 알고 보면 울나라 국민들 진짜 드러운 성질과 뒤끝을 생각하면요........... ㅋㅋㅋㅋ

김민관 2014-06-24 16:28:56
답글

욕먹을 놈은 욕먹어야 합니다만 비난에 화살에 정조준이 개인에게만 가는건 저도 문제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래서 저는 축구협회나 정몽준을 비난 하겠습니다.

고용일 2014-06-24 16:52:42
답글

엄청난 신앙심의 소유자 다워요

할렐루야 축구단으로 가는게...

124.53.***.19 2014-06-24 17:35:51
답글

80년대 청소년 축구 세계4강 주역이었던 신현호 선수는 할렐루야 갔어요. 돈보다 신앙이었죠

124.53.***.19 2014-06-24 17:36:10
답글

80년대 청소년 축구 세계4강 주역이었던 신현호 선수는 할렐루야 갔어요. 돈보다 신앙이었죠

김정호 2014-06-24 18:12:58
답글

드디어 우리에게도 천재가 나왔구나라며 좋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가하는 기도 세레머니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욕먹는 것 또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와 동시에 상대를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고 두리번 거리며 눈치나 살피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ㅠㅠ

내면의 양심의 목소리에서 자유롭지 못한자의 얼굴...... 일그러진 이 시대의 초상과도 같더라구요.

이석주 2014-06-24 19:07:55
답글

축구계의 명박이로군유.
정치로 전향하여 똥누리로 입당하면 크게 성공하겄어유.

허길 2014-06-24 20:06:06
답글

본문 인용글 지금 나온말은 아니예요.
전 예전에 본일 있는데, 요즘 월드컴과 맞물려 다시 나왔더군요.
많은 분들이 처음 보시는가 봅니다.

문지욱 2014-06-24 20:07:47
답글

저러고 살면 주변에서 양아치 소리 나옵니다.

yhs253@naver.com 2014-06-24 20:35:36
답글

인생 참,,,피곤하게 사네....
서울역 지게꾼들도 질서가 있고 의리가 있는데...
저렇게 안해도 먹고 살 만할텐데..
하긴,, 거니만 봐도 한참 노가다 할나이에 말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거니야....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단다...죽을때 땡전 한푼 못가져 간단다,,,천년 만년 살거 같지 ?
적당히 삽시다.....

박전의 2014-06-24 22:06:25
답글

와이프님께서....끝내주는놈이시랍니다..ㅋㅋ

soni800@naver.com 2014-06-24 22:23:35
답글

맹바기 월드컵 버젼 ㅋ

이인근 2014-06-24 22:26:50
답글

서울역 지게꾼들도 질서가 있고 으리가 있는데...ver2 ㅋㅋㅋ

이재진 2014-06-25 00:09:57
답글

저렇게 돈 모아서 어따 쓸까요? 참 궁금합니다. 맹박이급 맞네요

이종호 2014-06-25 09:42:51
답글

쌩양아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온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겁니다...국대로 뽑혔으면 그 나라의 얼굴입니다..몸이 부숴지도록 뛰어야죠...ㅡ,.ㅜ^
새벽잠 설치고 응원한 국민은 호구인가요?...

어찌되었던 개인사로 치부하기엔 너무 쌩 양아치입니다...

도영 2014-06-25 10:58:49
답글

신의가 없는 사람이군요. 인생을 너무 실리만 추구하면서 살았네요.
박지성처럼 사는 방법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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