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청문회가 없고,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으니 대통령은 국민들이 속아서 잘못 뽑더라도
총리나 장관이라도 깨끗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뽑아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이라도 없었으면, 어휴..... 상상도 하기 싫어요. 한나라당에서 이거 하나는 잘했네요
이게 뭐가 가혹해요. 청문회가 가혹해서 낙마한 후보가 누구인가요?
예전에는 왠만한 흠결은 그냥 정치적으로 협상해서 봐주고 인준해준 경우도 많잖아요.
원래 한명 정도 낙마 시켜서 야당의 체면을 세운 후에는 막후에서 협상해서 두번째 후보는 적당히
몰아세운 후 인정해주는게 관례였을거예요. 그런데 요즘에는 해도 너무하니 어떻게 통과시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