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에게 너무 실망입니다. 그간 선수생활하면서 쌓아온 믿음이 있는데..
올림픽 감독하면서 커리어도 쌓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는데 뭐 의리축구네 같은교회네 하는 이야기를
떠나서 뭐 그런게 무조건 믿을수 있는게 아니니깐요.
홍명보 감독.. 선수시절 좋아하던 선수였고.. 벨기에전에서 박주영 선발출전 시켜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합니다.
이미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지만 반전이 더 재밌잖아요.
제 생각인데요....
아마 홍감독이 교회에서 기도 할 때 박주영을 기용하라는 계시를 받은 것 같아요.
저랑 자주 보는 분이 독실한 개신교도인데요, 간절히 기도하면 그분이 응답을 한대요.
그래서, 이성적으로 판단이 힘든 사안이 있을 때는 간절히 기도해서 그분이 응답 한대로 결정을 하신다네요
제 지인은 박주영이나 홍명보 감독같은 이단 종파도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