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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硏 "문창극 조부가 독립유공자라는 근거 없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3 20:11:06
추천수 17
조회수   1,012

제목

민족문제硏 "문창극 조부가 독립유공자라는 근거 없어"

글쓴이

수꼴퇴치 [가입일자 : 2001-01-26]
내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23200404285





[채송무기자] 국가보훈처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조부를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문남규 선생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유은호 책임연구원은 "현재 발굴된 사료로는 문남규 선생의 출생지를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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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대기 위한 확인이었나 보군요.



하긴 수꼴들은 그런거 좋아하죠. 

없는말 만들어서, 구라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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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2014-06-23 20:38:57
답글

문창극으로인해서 국가보훈처도 털리는군요
이냥반 참 여러가지합니다
끝까지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문참극 화이팅...

218.48.***.11 2014-06-23 20:40:05
답글

사실 여부를 떠나 이 뉴스가 오늘 나온 것도 이해 불가, 지배세력들이 어떻게 기득권을 유지하는가 잘 보여주는 주요 사례인 듯 합니다. 뉴스제목을 바꾸면 "총리 후보자, 조부가 누군지 잘 몰라" JTBC 같은 종편 때문에 여기 회원 몇명도 정신줄 놓고 있는데 언론의 정치화, 연예계의 정치화가 심각한가 봅니다. 인구밀도가 세계적으로 높은데 다문화나 출산 장려나 이런것을 비판하는 지배층은 없으니.

황준승 2014-06-23 20:54:11

    혹시 영문님?

최봉환 2014-06-23 22:23:51
답글

조상이 한 일이 무엇인가하는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으나,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라면, 민족문제연구소의 바탕을 만든 임종국 선생이 있을 겁니다.
그의 아버지는 친일 행적으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실릴정도의 인물이지만,

그의 친일 행적을 밝히고 정리하는 작업을 공개적으로 수행한 것은 그의 아들이었던, 임종국 선생입니다.

친일의 후손이라고 매국적인것이 아니고, 독립지사의 후손이라고 해서 애국적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한 혈통에 의해 가정 교육으로 배우는 것이 바뀔 가능성에 의해 상대적인 기대치가 있는 것이겠죠.

흥미있는 지점이라면,
친일로 부와 권력을 얻은 사람의 자손은 이미 가진 것을 놓치지 않기위해 동일한 짓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독립운동처럼 돈도, 권력도 내어 놓고 자기 희생을 한 사람들의 후손들을 자신들이 무언가를 얻기위해 그것을 쉽게 배반하기도 한다는 점일 겁니다.

임종국 선생같은 경우가 예외적이라면, 독립지사의 후손이 친일파 처럼 매국적 행위를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흔하다고 봅니다.

이는 민주화 운동 출신 정치인들에게서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들이 이후 돌아서는 과정에는, 당시의 희생에 대한 보상 심리도 있지 않나 하는 제 추측입니다.

211.36.***.204 2014-06-24 09:50:36
답글

보훈처가 조작질에 언론은 사실확인 없이
열심히 혀가 닳아 똥냄새에 문드러지도록 빨아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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