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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판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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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09:4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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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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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판다는 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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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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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라...!라는 아주 좋은 격언이 있습니다.
그러나...아무리 파고 파도 물이 안 나온다면,
그래도 계속 파야 하나요?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곳을 파야하나요?
조금 파보고 안나오면
이내 다른 곳을 파는 사람과,
꾸준히 나올때까지 파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현명한가요?
고진감래처럼 좋은 우물은 깊이 파야 나온다는 말을 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안 나오는 물을 찾아 바보같이 언제까지 허송 세월로 파고 있을 거나?
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인지
전 오늘도 헷갈립니다.
.....꾸준히 봉다리 커피만 드시는 어떤 분은
아마도 이 답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만,
전 오늘은 이 커피,내일은 저 커피...이리 저리 기웃거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음 넣은 시원한 예가체프 더치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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