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총리 후보를 두번이나 낙마시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제에서 총리는 국민의 지지를 받은 대통령의 정책을 실행하는 역할을 하는 수장입니다.

기업으로 말하다면 CEO나 다름없지요.



기업에 CEO 자리가 비어있다면 기업의 활동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정신을 말살하고 노예화시키기 위해 벌인 행위는 단순했습니다.



- 역사를 지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였는지를 망각시킨다

-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는걸 조장하여 단합을 못하게 한다.





이미 역사는 지워지고 민족주의는 죄악시되고

우리역사를 되살리는 노력은 실증주의라는 이름으로 조롱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야당은 끊임없는 정치공세를 통해 과거의 문제를 현재의 모습과 결부시켜

정치적인 이슈를 만들고 그걸 이용하여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현재 집권당이 아니니 때문에 정부의 정책실행에 대해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법을 제정하거나

국회에서 법이 허용하는 절차에 따라 각 정부기관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만 있지요.



하지만 국무총리 입명 건에 대하여 사사건건 발목을 잡음으로서 대한민국의 정부의 CEO를 임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회사를 시기하는 불순세력이 우리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임명한 CEO를

순진한 임직원들을 속이고 꼬드겨 CEO 를 취임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동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CEO가 없기를 가장 바라는 자들이 누구일까요?



일본과 미국입니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하고 묶어두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군사적 지위에서 한국보다 우월한 위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미국은 한국군을 일본군의 지휘를 받는 체계로 만들려고 하고 있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이 그걸 용납할리가 없습니다.



아직도 미국에 대해 정치외교적으로 종속된 상태에서 독자적인 전략을 세울 수 없는 대한민국은 미국의 요구에 대해 수용하지도 않고 거부하지도 않으면서 중국과 미국의 역학구도를 이용하여 통일로 나아가고 동북아에서 중국에 이어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하는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 유래없이 반일분위기가 조성되고 미국의 요구에 대해 단호히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까지 남북통일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벌여야할 활동은 하루가 아까울 정도로 바쁘고 중요한 것입니다.

CEO자리를 비워놓고 기업활동이 중단된다면 그 회사는 어떻게 될까요?



곧 망합니다.





야당은 외세의 사주를 받아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언론과 여론은 자기가 망하는 것도 모르고 낄낄대며 자신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친일매판자본의 본류, 이승만 독재정권의 하수인이었던 야당이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고

대한민국을 몰락시키기 위해서 외세의 사주를 받아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권을 잡고 나서 한 짓이 유태자본과 미국정부의 공동작전에 속아서

국가 기반산업과 주요 기업, 은행을 팔아먹고 적들이 우리내부를 홀라당 뒤집어 먹을 수 있는 법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준 것은 무능해서였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예 대한민국의 활동을 정지시켜 나라의 운명을 일본과 미국의 공동작전에 방치되도록 공조하고 있으니 이는 곧 외세를 도와주는 것은 매국행위입니다.



돈을 벌줄 모르고 일을 할 줄 모르는 아들이 아비의 회사와 유산을 빨리 물려받고 싶어서

경쟁회사에 정보를 알려주고 경쟁회사가 시키는대로 회사의 경영을 방해하고 회사의 자산을 팔아먹는다면 이것이 역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