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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의 자질 논란보다 더한 부분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1 08:33:45
추천수 15
조회수   922

제목

국무총리의 자질 논란보다 더한 부분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총리 자질을 가졌냐 안 가졌냐 하는 부분보다는 국무총리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부분이 더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진정으로 그가 해명을 통해서 국무총리에 임명된다고 해도 얼굴을 보기만 해도 피로감이 확 몰려오는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구차하고 구질 구질한"  "총리 자리를 목을 매고있는 형국" 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또하나 교회의 장로라는 사람들의 인식수준과 또한 그들은 종교를 위해서라면 국가관 조차도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일시적으로 버릴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교회를 위해서 대한민국도 폄하 또는 역사적인 관점의 무리수를 둘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국무총리를 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인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앙일보 주필"





언론사 관계자나 기자들에게는 대단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일개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하자면 역시나 사회 지도층의 사고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고 저런 사고방식 속에서도 그많은 독자를 향해서 논설을 펼친다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의문을 접을수 없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국가의 위기가 닥치면 저런 의식을 가진사람이 국민들에게 충성을 독려하고 희생해 달라고 앞장서서 주장하겠죠.





진짜 국민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제대로된 사회 지도층 인사를 진정으로 총리를 선임할수 있을만한 자격을 갖춘 인사가 존재하기는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문창극 총리 지명자 다음의 지명자 또한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면 박근혜 정권이 제대로된 인사권을 행사할수 있는 자질이 있는가 하는 의심을 국민들이 갖게 될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첩인지 아니면 김기춘 실장의 수첩인지는 모르겠으나 업데이트를 게을리 했다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안된 얘기지만 여당에서 추천하는 인물. 그나물에 그밥이 아니겠습니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추천한 인사라는 생각을 접을수 없네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수구 언론사를 주도하는 인물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이제 전체는 아니라고 해도 한부분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국민들의 반감을 조중동이 사고 있는가?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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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4-06-21 09:34:29
답글

근래 보기드문, 막 나가는넘 같습니다 . 가오뎃빵도 무쟈게 두껍고 ... ㅡㅡ..

daesun2@gmail.com 2014-06-21 09:38:31

    얼굴이 철판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대통령의 지명 철회" 를 기다린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나를 물 먹일려면 당신 얼굴에 먹칠을 해야 할 겁니다" 라는 메세지를 박근혜 대통령께 날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 추론은 일본하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박근혜 정권에게 부담을 줄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본인 스스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과정과 결과는 일본측에 유리한 형국이니까요.

김주항 2014-06-21 10:29:04
답글

현정부에서 한자리 얻어 앉으려면
기추니나 지만이랑 친해야 하능대....~.~ (두넘 다 모르니)

daesun2@gmail.com 2014-06-21 10:36:49

    그럼 누구랑 친해서...지명은 받은 걸까요?

이점이 참 궁금해요.

최봉환 2014-06-21 11:23:34

    기추니맞는데요.. 모를 수 없는 관계 입니다.

최봉환 2014-06-21 11:23:03
답글

문창극의 자질보다 문제인 것은, 아직 임명도 안한 총리의 문제가 터져나오면,
임명권자가 철회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이해관계만을 보고 꼼수로 풀려는 것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이란 인간이 책임감이 있기는 한건지 의심스럽죠.

2인자가 개판인것은 1인자가 잡으면 되지만, 1인자가 이런식으로 개판인것은 누구도 못잡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여당-청와대 시스템은 사실상 시스템이 없거나, 망가졌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저정도 사태가 되면, 여당이 들고 일어나던가, 최소한 청화대를 압박해 임명 철회를 요구해서 먹혀야 하는데...
전혀 그런 기미도 없습니다.

오히려 간접적으로 자진 사퇴 신호나 날리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한심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6-21 12:29:13
답글

왕내시 김기춘이 이병기, 김명수 등속의 더 악질적인 것들을 안착시키려고
허울뿐인 총리 내정자는 노이즈마케팅 벌여 버릴 카드로 골랐다는 것 알고
뿔따구 돋아서 엿먹어리 하는 식으로 진피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0.113.***.226 2014-06-21 13:19:06

    그런 의도라면 .... 정권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얘기가 되겠죠

김정선 2014-06-21 18:25:58
답글

이름부터 창극이가 뭔가요 창극이가

daesun2@gmail.com 2014-06-22 04:53:30

    ㅎㅎ 이름 바꾸는 사람들 보면..더한 이름도 수두록합니다.

여자이름인데 본명을 차마 입에 담을수 없어서 가명을 쓸것이다 확신한 케이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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