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집을 몇채 가지고 있는거 아니면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집을 재산 개념으로 보지 마시고 삶에 질 개념으로 보십시요.

말이 전세지
많이 귀찮습니다
이사 복비 이동ㅊ어려움 따지면
얼마나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상 좋지요

집값이 고점을 찍었으니.. 전세가서 살다가 집값 내려가면 새로 집을 사겠다!
하는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현재 집이맘에안들어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거나
평수를 넓혀 이사 가고싶은데 당장 집사기는 그래서 집을 팔고 전세들어갔다가
집값이 내려가면 사겠다! ... 이거 괸찮습니다. 그런데 집값이 언제 떨어지느냐 얼마나 떨어지느냐가 관건이고
한번 할 이사를 두번해야하고 물론 세금이나 집값하락의 경우 세이브되는 금액을 따져보면 경우의 수가 많죠..

결론은 본인의 책임하에 판단하에 진행해야 하고 제 생각은 일단.지금 사시는집에
큰 불만이 없다면... 움직이지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집값의 하락도 리스크(?) 가 될수 있지만 .. 그밖의 변수가 너무나 다양해서..

저같은 경우는 지금 살고있는집이 제 소유인데 너무나 맘에안들어서 내놨고 팔리면 전세들어가서 관망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집이 맘에들었다면 절대 팔지않았을거구요

집이 동향이라서요~
아파트 끝집이라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약간 춥습니다.
그리고 계속 산다면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긴 해야 합니다.

권민수님의 생각은 약 20% 입니다.

전세 들어가시게 되면 ... 서류상 깨끗한 집으로 가셔야 되겠고.. 전세 가격이 높으니 전세보증 보험 추천 드립니다.
저는 서울보증보험 들었어요.. 1년에 0.265% 내셔야 합니다.

한없이 나쁘게만 보면 점점 더 싫어집니다.
좋은점만 보도록 하세유.
뭐니뭐니해도 내집이 제일 편안합니다.
ㅠ.ㅠ

아파트가 오르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인구도 줄고 아파트는 계속 지어서 남아돌고,
노령인구 늘어나면 시골의 단독주택을 선호하게되 수요가 줄고, 아파트는 연식이 오래되면서
점점 가격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민관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타이밍 놓치면 데미지 훨씬 클 것입니다.
집이 한 채인 경우 집을 팔면 다시 사야합니다.

잘못하면 나중에 월세 살게 됩니다. 전세는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없어질 제도입니다.

집 한채는 무조건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 이런거 저런거 드는거 보다 집 있는게 낫지요. 글만봐서는 모르겠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한채는 보유하는게...

아파트가 부동산이란 개념에서 동산이라는 개념으로 쉬프트가 되가는 중 아닐까 합니다.

단독주택(집) 이란 개념과는 구별해야 될듯요.

네 저도 잘 지은 단독주택이면 평생 소유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그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이게 진정한 재산일까요?
그리고... 이거 자랑질이 되는데 대출없이 지금보다 큰 평수를 구입할 자금력은 됩니다.

저는 팔았다가 다시 집사는데... 10년 걸렸네요.
왠만하면 그냥 사시는게...

요즘 서울 외곽에 아파트 정말 많이 짓더군요. 그리고 요즘 새아파트들 교통도 크게 나쁘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나 편의시설 등이 과거에 비해 또 많이 좋아진듯보입니다. 정부에서 쓸 카드도 이제 몇개 남았고.. 현금보유하셨다가 새아파트로 들어가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집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재투자군요. 저라면 그냥 가지고 있겠습니다. 어차피 떨어질거면 내 집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집도 마찬가지니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혹시 집 팔고난후에 부동산 폭락을 기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