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를 보니, 구형 싼타페 후륜 트레일링암 부식건으로 무상수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2000년 12월1일부터 2003년 1월27일 사이에 생산 된 차량이 해당 된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받고서 20일부터 1년간 무상점검을 해서
녹이 조금 슬어있으면 방청작업을 해주고, 많이 슬고 구멍이 나고 삭아 있으면
교환을 해주나 봅니다
제 지인에게 물어보니 2004년도 마지막 출시모델이라고 하네요. 그럼 해당 안되겠죠.
근데 그렇다면 현대측에서는 그 문제를 진작에 인식하고서 2004년도 생산분에서는
부품을 개선해서 출고 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런데도 아무말 없이 넘어갔나 보네요.
더구나 어제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는 작년 (2013년 12월10일) 부터
무상수리 및 교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해당 동호회 글이 검색 됩니다
그럼 어제부터 쏟아지는 기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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