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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가신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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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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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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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가신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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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ra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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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울 마님께서 그너메 테레비 홈쇼핑에 재미를 들여 조바심이 납니다..ㅠ,.ㅜ^
여성용품 이런 것을 구매하는 것은 제 권한 밖이라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제습긴가 뭔가를 을매전 부터 눈독을 들이더니만 요즘은 퇴근하면 지속적으로
그너메 즌기 밥솥맹그는 회사에서 들입다 선전을 해대는
'제습과 공기청정기를 같이 해준다'고 입에 거품을 물어대는 쿠 뭐시긴가 하는
회사에서 맹근 제습 공기청정기에 아주 혼을 빼놓고 있습니다...ㅡ,.ㅜ^
제가 일갈하기를
'제습이면 제습, 공기청정기면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것을 사라!'
'글고, 밥솥만드는 회사에서 무신 제습기에 공기청정기냐?'
'제습과 공기청정기 역할을 할려면 크기나 용량을 고려해야지
쥐알(?)만 한게 무슨 역할을 한다고..;
이러면서 전 계속 검증 안된(?) 제품에 불신을 보내며 적극 방어중입니다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도 안에 필터나 제습제를 수시로 갈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 그것들이 효과가 있나요?
지금이 우기라 전 20kg짜리 염화칼슘을 사다가 용기에 담아 집안 구석구석에다
설치해서 제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불만제로인가 뭔가 하는 프로에서도 공기청정기라는 것이
제대로 제 역할을 못한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안의 내용물도 자동차에 들어가는 종이 필터같은 스타일의 공기필터와 모터....ㅡ,.ㅜ^
울 마님은 한번 필이 꽂히면 질러대야 직성이 풀리는 스탈이라 미치겠습니다.
돈 쳐들이고 얼마 안가 구석탱이로 밀려날게 뻔해 보이는데.....
울 마님을 말릴 수 있는 결정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중견 장개가신 회원님들의 혜법을 부탁드립니다.
2상 술왁산 언저리의 고민남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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