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리스란 여자 왕이 노예 왕국을 돌아다니면서 노예를 해방시켜 줍니다. 



 그러면 모두들 행복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노인이 와서 다시 노예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노예때 자기는 선생이라 노예였지만 존경받았고 집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것도 없고 젊은 애들이



 괴롭힌다고...노인이 바뀌기엔 너무 늦었다고...



 그러자 여자 왕은 노예가 될 자유를 주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의 노예가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몰입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