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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컬럼 - 가끔 그런 독일이 부럽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0 02:07:26
추천수 25
조회수   1,032

제목

차범근 컬럼 - 가끔 그런 독일이 부럽다

글쓴이

홍성철 [가입일자 : 2013-05-22]
내용
http://yann1004.egloos.com/4854447



짠하게 감동적인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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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4-06-20 05:38:12
답글

회사에서 납땜을 하는데(저는 땜쟁이) 납땜연기 싫고, 냄새난다고 치우라고 하던 상급자 박사(컴공 출신)가 떠오르네요

같은 기술자들간에도, 좀 냄새나고 지저분한거 하면 매우 차별하는게 우리나라입니다.

아마도 자기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프로그램만 짜면되는 깔끔한 직업의 사람인데, 저런 작업자들의 공해를 함께 누리기 싫다는거였겠지만... 뭐 씁쓸하더군요..

도영 2014-06-20 14:34:06
답글

저도 저 독일이 부럽네요.
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모두 독일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더군요.

조윤호 2014-06-20 18:13:44
답글

세계에서 파워는 아직 미국이 일등, 소득으로는 룩셀부르크나 스위스 등이겠지만 가장 선진국이 어디냐고 물음에는 독일이 먼져 떠 오릅니다. 저 구단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수 있도록 적절한 보수를 지불하는 것이 그 첫걸음 이구요..

제가 독일에 와서 가장 놀란것은 빈부차가 상대적으로 작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거의 없습니다. 또 대학교수와 벽돌공의 임금차도 없습니다. 이런것이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직업의 귀천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괜히 선진국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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