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파워는 아직 미국이 일등, 소득으로는 룩셀부르크나 스위스 등이겠지만 가장 선진국이 어디냐고 물음에는 독일이 먼져 떠 오릅니다. 저 구단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수 있도록 적절한 보수를 지불하는 것이 그 첫걸음 이구요..
제가 독일에 와서 가장 놀란것은 빈부차가 상대적으로 작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거의 없습니다. 또 대학교수와 벽돌공의 임금차도 없습니다. 이런것이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직업의 귀천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괜히 선진국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