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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차이, 업무능력의 차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9 16:20:43
추천수 20
조회수   1,388

제목

그릇의 차이, 업무능력의 차이

글쓴이

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내용




선거 끝나고 박원순 시장이 정 후보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았다고 비아냥거리는 기사가 며칠 전에 있었습니다.



언론이라는 곳이 비아냥과 비방을 조장하는 쓰레기 집단으로 전락한거 같아서 씁쓸했는데

정 후보가 박 시장을 방문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19000763&md=20140619132603_BK





기사 내용을 보면 덕담이 오간 것처럼 보이지만

이 짧은 기사만 보아도 박원순 씨와 정몽준 씨의 능력차이나 그릇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박 시장이 고문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모양인데 어찌 보면 상당히 굴욕적인 제안이지요.



무능의 상징인 박원순 씨가 선동과 언론플레이로 시장에 오르니까 또한번 튀어보고 싶었는지

경쟁자인 정몽준 후보에게 제안을 한 것인데 보기 좋게 자원봉사를 해드리겠다고 화답을 했군요.





굴욕을 주려고 전화해놓고 전화 안 받는다고 언론에다 쪼잔한 사람이라고 떠벌이는

이런 짓거리나 벌이는게 박원순 씨의 정치전략이자 언론플레이 입니다.



반면에 정몽준 후보의 언급은 그릇의 크기와 업무능력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

또 정 전 후보는 또 전날 박 시장이 서울시청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 전 후보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는 보도를 본듯 “이름이 안 뜨는 전화는 다 못 받는다. 앞으로는 문자를 보내주면 바로 연락하겠다”고 약속했다.

============================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요즘 휴대전화로 온갖 종류의 광고 선전 전화가 걸려옵니다. 모르는 번호면 안 받게 되지요. 하물며 정몽준 씨같이 명망있는 사람이 하루종일 바쁠텐데 걸려오는 전화 다 받아주면 전화만 받다가 하루가 다 갈 것입니다.



만일 박 시장이 진심으로 위로하고 협조를 구할 생각이었다면 먼저 정 후보 측근에게 통화의사를 구하고

시간약속을 정해서 통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순서입니다.



하지만 밑도 끝이 없이 전화걸고 언론 불러서 전화 안 받는다고 비아냥대는 기사를 올리도록 쇼를 벌였습니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박원순 후보와 측근들을 보면 지난 4년간 멈춘 서울이라는 도시의 모습이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주는군요.





어쨌든 고문을 맡아달라고 했으니 박 시장은 정몽준 씨의 충고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대기업을 이끌었고 거대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정씨 일가의 능력과

그 주위에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힘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인권변호사 시절부터 몸에 밴 될대로 되라식의 거리시위나 폭로, 비방같은거나 하던 사람들이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리가 없지요.





우리가 힘이 약해서 외세의 공작활동에 의해 언론이 날뛰고 여론이 널뛰는 우리나라에서

그 덕으로 분에 넘치는 자리에 2번이나 오른 박원순 시장은 겸손하게 국익을 위해 할 일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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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water@hanmail.net 2014-06-19 16:25:11
답글

정모씨가 이글보시면 한자리 주시겠습니다...

길성호 2014-06-19 16:38:58
답글

크크크 이런 내용을 그럴듯한 어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초딩적 능력....정말 탁월하십니다

daesun2@gmail.com 2014-06-19 17:10:39
답글

어떻게 저렇게 해석을 하는지 사고 방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뭐랄까...목적을 정해놓고 억지 춘향식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규식 2014-06-19 17:20:44

    진영철님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이것을 기자가 알고 기사화하기 위해서 중간에 일어날 일들이 무엇일까요? 언론기자가 박원순 씨와 정몽준 씨 전화기 양쪽을 도청하고 있었을까요?

윤규식 2014-06-19 17:18:44
답글

야당이 벌이는 야비한 정치공작과 언론플레이는 날이 갈수록 악독해지고 있습니다. CIA가 제대로 야당을 포섭했나 봅니다. 제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염일진 2014-06-19 17:50:30
답글

저 정도 그릇이면 서울 시장보다는
유엔 사무총장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윤규식 2014-06-19 17:57:32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조직들이 미국의 하수인의 조종을 받으며 일이나 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유엔사무총장은 미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자리이고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자리입니다.

박원순 시장에게는 유엔사무총장 자리가 어울립니다.

강병권 2014-06-19 18:55:23
답글

무능이란 말을 함부로 쓰지 마세요.
무능이란 세월호 사건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정권이 흔들리는 사람들에 어울리고,
총리할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 두번이나 낙마위기에 몰리고, 장관하나 제대로 추천못 하는 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 비하면 박원순시장은 매우 유능한 사람입니다.

박종열 2014-06-19 19:22:00
답글

몽준이가 유능하다는 얘긴지....
누가 유능한지는 선거결과가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된장할~... 써 놓고 보니... 그 유명하신 분 글이군요. 낚였군요....

이성위 2014-06-19 19:59:24
답글

구시기..자네 참 그릇 된 사고...어쩔꾸여...ㅉㅉㅉ...고마 와싸다 따나서 몽주이 똥꾸냥핧기 비서로취직이나하려무나...븅신새끼.

김덕수 2014-06-19 20:25:15
답글

게임오버한지가언젠데 아직까지이러십니까?

박원순스토커네요

최광용 2014-06-19 20:40:41
답글

야당이 벌이는 야비한 정치공작??? 대선 부정선거나 어케 해봐라~ 이건 초딩도 아니고 병진 삽질하냐!!

최광용 2014-06-19 20:42:23
답글

- 세월호 반성한? 박근혜의 개각 인사
▷국정원장 이병기: 안기부 출신, 1997년 대선 북풍조작, 2002년 대선“차떼기”불법자금 전달 주도자로 친박 핵심.
▷국무총리 문창극: "일본침략 하나님 뜻" 친일 미화, 기독교 모독. 조선 비하, 한국인 열등 비하 등 인간양파.
▷경제부총리 최경환: 초등학생들 참관한 안철수 야당대표발언 중 "너나 잘해!" 욕설로 물의 일으킨 새누리당 대표.
▷사회부총리 김명수: 교학사 교과서 찬양, "좌편향 교과서를 막기 위해서는 이념투쟁도 불사해야" 발언.
▷문화부장관 정성근: SBS 앵커로 "박원순 시장이 취임식을 너무 간소하게 열어 화려한 취임식 기대하는 시민들 권리를 뺐었다" X소리 후 새누리당 입당,총선 낙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송광용: 제자논문 자기이름 발표
▷안행부장관 정종섭, 청와대경제수석: 거수기 사외이사 논란
▷청와대 민정수석 김영한: 검사때 기자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쳐 박살냄.
▷방통심의위원장 박효종: 친일 찬양, 김구 선생님, 안중근 장군님 등을 테러리스트 취급, 독재 미화하는 뉴라이트 대표적 인물, KBS, MBC 등 공영방송 언론장악 반성도 모자른데 ...

이런건 어케 생각하냐?
.

주영준 2014-06-19 23:40:04
답글

도대체 이 종자는 저능아야 뭐야?....연구대상이네

옛다~~~관심

asahe@nate.com 2014-06-20 00:48:50
답글

이건 대체 뭔 소리여.....자신이 직접 겪은 일도 아니고,.,,
머리통의 차이인가....

김정선 2014-06-20 06:02:44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 2014-06-20 11:20:52
답글

뭔 되도 않는 음모론까지.... 그냥 무식하면 입을 다무는 것이 그나마 망신을 피하는 상책이라네.

임형도 2014-06-20 11:54:52
답글

그럼 몽즙이한테 자원봉사 맡아달라고 할까?
그랬다간 그 훌륭한 분께 감히 고문도 아니고 자원봉사 맡아달라했다고 깔거면서...ㅎㅎ

이준 2014-06-20 14:25:10
답글

ㅋㅋㅋㅋㅋ 별로 할 일 없는 사람인가 보네.....그릇과 업무능력 관해 박시장과 정즙을 반대로 이야기 해 놓으셨네. ㅎㅎ

zerorite-1@yahoo.co.kr 2014-06-20 14:30: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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