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앰프가 필요해서 매복하고 있는데,
관심가는 매물 가격이 작년 최저 가격 보다 훨씬 비싸게 출현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갑자기 살아난 것도 아니고,
해당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이 작년 최저가 보다 10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이 더 올랐네요.
와싸다 장터 가격 조회가 안되는 틈을 타
수익을 보려는 업자들의 행동력이 강화된 것인지,
아니면 최근 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심리적으로 가격 인플레이션이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오른 가격으로 구매를 하려니 손해를 보는 기분이고,
가격 네고를 하자니 무례를 범하게 되는 것 같고,
구미 당기는 물건이 나와도 바가지 쓰는 기분에
지르도 못하고 되돌아서게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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