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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 완빵 추천입니다...콤포넌트보는 아무리 그래도 아나로그 전송방식이고 프로젝터<br />
내부에서 아나로그 에서 디지탈로 변환을 합니다..DVI 로 전송을 한다면 그럴필요가 없겠지요.당근 화질은 DVI 방식이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 뛰어난 방식입니다..

DVI가 이론적으로 우수하며, 앞으로의 대세임에 분명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일률적으로 DVI가 우수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시점에서 DVI 선택시 문제점 말씀드리면..

DVI는 일부 값비싼 광케이블을 제외하면 현재 5미터 이상 안정적인 자료전송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일부기기에서 DVI 선택시 화면에 대한 세밀한 설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별 문제점이 없으시면 DVI로 가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출력기기의 선택이 문제일 뿐입니다.10 미터가 되지 문제가 없는 기종이 있는가 하면 문제가 되는 기종도 있습니다.

방식 자체로는 좋지만 출력레벨(비디오레벨/피씨레벨이 있지만..)에 따라 스노우그레인(눈내리는 듯한 화면)이 있을 수도 있고요. dvi가 별루인 화면을 내보내는 소스기기도 있습니다. 튜닝의 문제같습니다.

또한 hdcp가 되는 기종이 있고 아닌 기종이 있어서 미래에는 HDMI가 대세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hdmi는 10미터 이상의 전송신호세기를 염두에 두고 만든 dvi_디지털 오디오 통합신호로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a11같은 것도 좋겠지만 싼맛에 모딕스를 들여놓는 것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