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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보시면 아시겠지만 홍삼농축액 10.25% 입니다.
이외에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 사상자, 대추, 산수유, 숙지황, 당귀, 갈근, 영지, 치커리농축액 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홍삼농축액 100%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렴한 것입니다.
한삼인이나 정관장은 홍삼정이라고 하면 홍삼농축액이 100%입니다.
수출되었던 인삼의 대부분이 농약 검사에서 퇴짜맞고 돌아와서 다시 홍삼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에전 홍삼은 당뇨환자의 소갈(갈증 달래기)에 쓰이는 것이죠. 물론 무농약 인삼일 경우였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인삼 농가에서도 가족들 먹을 인삼은 농약을 안 친 것으로 따로 재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