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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순수 전기버스의 경우 기존의 안은 도로 아래쪽에 무선 코일을 깔아서 무선으로 충전을 하는 안이거나 아니면 배터리를 교체하는 형식이었는데 새로운 안이 나왔네요.
버스 정류장 위에 10 미터 정도의 전동차 전기 공급 하는 레일을 깔고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가면 충전 접촉부를 올려서 승객이 승하차 하는 시간동안 충전을 하는 형식이네요.
15 초동안 급속 충전을 하면 3 정류장 정도 운행할수 있는 전기가 충전이 된다고 하는군요.
즉 배터리 용량을 늘리지도 그렇다고 배터리를 교체하지도 않고 하루 동일 운행할수 있는 방식이군요.
시외노선 버스는 몰라도 시내노선 버스에는 아주 요긴한 방식이 되겠습니다.
일반 버스의 경우 맨 뒷자석에 앉으면 여름철에 그렇지 않아도 더운데 아래서 올라오는 엔진 열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말입니다.
배터리 용량을 최소화 하면서도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겠네요.
일단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일부 노선부터 시범적으로 운행해 보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어느 자자체건 총대를 매야 할테니 말입니다.
기존의 남산을 운행하는 전기차의 방식을 이 방식으로 시범 운행해 보면 어떨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