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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국론분열이나 정체성 상실은 교육의 부재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성숙되지 못한 사회초년생들이 무한대의 경쟁사회에 뛰어들게 되면서

사회구성체로써 지켜야할 절차와 도리는 무시되고 한방 터트리면 된다는 한탕주의가 만연되고 있지요.


전교조의 출범이 교육환경의 개선과 의사소통의 투명성에 기여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영향들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불평만 하고 뭐든지 누가 해주기만 바라면서
정작 명확한 방향성은 없는 반쪼가리 학생들이 쏟아지고 있다는게 교육계의 걱정입니다.

전교조가 과연 초중고등 교육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이제 검토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부탁 드리는데
어설픈 분석과 재단은 혼자 있는 곳에서만 하시죠.

윤규식님은 링크를 안보신것 같네요. 링크의 내용은 학교폭력이 아니라.. 문 총리 후보자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댓글 내용과 일정부분 맞아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사회구성체로써 지켜야할 절차와 도리는 무시되고 한방 터트리면 된다는 한탕주의가 만연되고 있지요."
^^

    댓글을 이해 못한 분은 현명진 님입니다.

무릇 인간사회의 발전은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유기적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총리후보로 나서자 마자 CIA에서 배포한 희안한 동영상으로 몰매질을 가하고 무작정 쫓아다니며 터무니없는 인신공격성 질문을 던지는 자들이 과연 기자라는 직함에 어울릴까요?

주변에서도 서로를 배려하지 않으면 오해와 분쟁이 생길 수도 있는데
소위 기자라는 사람이 마이크 들고 달려가서 얼굴에 들이밀고 "왜 범죄를 저질렀습니까?"라는 식의 폭언을 퍼붓는다면
기본적인 인간관계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대학들은 다 나왔다는데 하는 행동들 보면 글 한자 못배운 촌부만도 못한 짓을 벌이고 다닙니다.
이게 교육의 문제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총리후보가 폭언이라도 날리면 YTN 돌발영상에 팔아먹고 한몫 챙기겠지요. 한탕주의가 만연된 사회는 곧 공정성이 상실된 사회입니다.

총리후보자란 사람에게서 까스통할배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게 나오는듯

일단 무서워요. 김과 박이 저 사람을 굳이 지키려는 이유가 저런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실제로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옷잡은 신문사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절단 나겠죠?

제목만 보고 댓글 달기
제대로 ㅂㅅ 인증하네요.

고집스럽고 말이 안통하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