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방통위에서 언론사에게 보낸 월드컵 관련 협조공문이 있었습니다.
월드컵 중계 재전송 문제로 모든 국민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방송업체간의
원만히 중재와 해결을 위한 공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국론분열로 이끌고 싶어하는 불순한 회원들이
<정부가 월드컵으로 국민들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강제로 중계를 권유하고 중계가 안되면 처벌하겠다고 한다. 방송탄압이다>
라는 글을 올렸지요.
하지만 진실은 모바일사업자가 월드컵 중계권자간의 비용지불에 관한 문제였고
방통위는 방송 서비스가 온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도록 하는 공적절차를 수행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40613000254
결국 협상은 결렬되었고 월드컵 모바일 재전송은 중단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인지하셨겠지만 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정부를 고사시키고
외세에 이 나라를 팔아먹기 위한 공작활동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총리임명이나 세월호 사건 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모든 사안들은 이런 방식으로 왜곡시켜
- 국론을 분열시키고
- 정부가 정책을 추진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 국가체제를 전복하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런 국가분열행위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자위대의 예산 중에는 지난 5년간 한국 내 여론공작과 정보활동을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의 민족주의를 죄악시하고, 일본 문화를 유포하고, 친일 여론을 조성하고, 산업경제 발전을 방해하고, 군사적 성장을 무마시키는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러한 일본의 공작활동에 동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최전선에서 일본을 위해 일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런 글들을 유포시키는 네티즌들도 매국행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더욱 기막힌 행태는 무능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후퇴시키고 주요 기반산업들을 외국에 팔아먹었던 야당이 이러한 매국행위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이 돈을 벌겠다고 매국행위를 하는데 여기에 야당은 독을 타고 있는 형국입니다.
더이상 국가 전복에 이를 수도 있는 이러한 매국행위를 허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