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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돈하면 야당은 독한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6 11:45:09
추천수 28
조회수   711

제목

언론이 돈하면 야당은 독한다

글쓴이

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내용


며칠 전에 방통위에서 언론사에게 보낸 월드컵 관련 협조공문이 있었습니다.



월드컵 중계 재전송 문제로 모든 국민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방송업체간의

원만히 중재와 해결을 위한 공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국론분열로 이끌고 싶어하는 불순한 회원들이



<정부가 월드컵으로 국민들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강제로 중계를 권유하고 중계가 안되면 처벌하겠다고 한다. 방송탄압이다>



라는 글을 올렸지요.



하지만 진실은 모바일사업자가 월드컵 중계권자간의 비용지불에 관한 문제였고

방통위는 방송 서비스가 온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도록 하는 공적절차를 수행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40613000254





결국 협상은 결렬되었고 월드컵 모바일 재전송은 중단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인지하셨겠지만 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정부를 고사시키고

외세에 이 나라를 팔아먹기 위한 공작활동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총리임명이나 세월호 사건 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모든 사안들은 이런 방식으로 왜곡시켜



- 국론을 분열시키고

- 정부가 정책을 추진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 국가체제를 전복하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런 국가분열행위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자위대의 예산 중에는 지난 5년간 한국 내 여론공작과 정보활동을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의 민족주의를 죄악시하고, 일본 문화를 유포하고, 친일 여론을 조성하고, 산업경제 발전을 방해하고, 군사적 성장을 무마시키는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러한 일본의 공작활동에 동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최전선에서 일본을 위해 일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런 글들을 유포시키는 네티즌들도 매국행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더욱 기막힌 행태는 무능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후퇴시키고 주요 기반산업들을 외국에 팔아먹었던 야당이 이러한 매국행위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이 돈을 벌겠다고 매국행위를 하는데 여기에 야당은 독을 타고 있는 형국입니다.





더이상 국가 전복에 이를 수도 있는 이러한 매국행위를 허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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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rite-1@yahoo.co.kr 2014-06-16 12:14:08
답글

(` x ') '쉿!'

윤규식 2014-06-16 12:20:05

    매국행위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참으로 놀랐고 충격적입니다.

김영진 2014-06-16 13:18:49
답글

이사람은 어째 매번 글을 써 놓은 것 마다 거짓말을 적어 놓는지 모르겠군요.

지난번에 키코가 유대자본의 어쩌구 하는 시중의 카더라 통신의 말을 근거로 적더니 오늘은 방통위가 자신의 권한을 넘어선 행위를 한 것을 가지고 내용도 제대로 모르면서 또 거짓말을 하고 있군요. 본인이 링크한 신문기사에 보면 “모바일TV는 현재 방송법 체계에 들어있지 않다”며 “방송산업 영역에서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방통위가 나설 사안이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방통위는 여야의 추천을 받아서 위원회를 구성한 협의체 기구입니다.

방통위원의 협의에 의해 분쟁관련 입장을 내놓을 수 있지만 방통위원장 단독으로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내용을 보면 사업자간의 문제인데 독단적으로 내놓은 의견은 방송이 끊기면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이어서 IPTV 업자의 손을 들어주는 일을 했지요. 정부 기구가 개인사업자의 이익을 챙겨주기 위해 가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이고 협의체 기구에서 위원장 독단의 성명이 나왔으니 당연히 그 이유를 따지게 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의도가 들어나서 설명을 못하는 것이지요.

국론이 분열안되고 체제전복이 되지 않으려면 집권세력이 다수의 국론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체제 전복 당하지 않으려면 마찬가지로 체제전복 세력에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요.


글을 쓰는 것이야 본인의 자유이지만 매번 이렇게 거짓말은 적지 마세요. 어린 아이들이 거짓말하는 것 보고 배웁니다.

윤규식 2014-06-16 16:17:49

    방송과 통신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정부가 허가를 내주고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으며 영업활동에서 공공에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감시를 받습니다.

산업이 워낙 빨리 발전되고 분화가 되기 때문에 먼저 영업활동이 진행되고 법령은 사후에 만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당장 모바일 TV가 방송법의 범주에 포함안되어 있다고 해서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방치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그 업무를 담당한 방송통신위원회가 권고서한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요.

IPTV 사업자는 신생이고 당연히 약자이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강자에게 양보하라는 권고를 보낸 것이구요.

평소에는 평등과 약자에 대한 배려를 이야기하면서 정부가 그 활동을 수행하면 정부욕을 시작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는군요.

더더군다나 저 기사가 나왔을 때 권고서한의 전문은 무시하고 앞만 잘라내서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고 탄압하려 한다.
월드컵 중계를 강제해서 국민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야 한다

는 식으로 유언비어를 퍼트린 자들이 누구지요?


가만보면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주장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비한 수법으로 특정대상을 공격하는데 관심있지 진짜 도덕성과 공정성과는 거리가 먼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키코 당시에 환율폭등에 나선 세력이 유태자본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규모의 헤지펀드가 돌아다니며 한국경제를 병들게 하고 IMF를 부른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해자인 한국 국민이 나서서 유태자본을 변호하다니 아이러니합니다.

모르면 배우도록 노력해야 할터이고 판단이 어려우면 가만히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김영진 2014-06-16 18:01:17

    방통위는 협의체 기구라고 했지요. 협의체 기구에서 방통위원장의 권한으로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공문으로 보낼 수 있나요?

말갔지 않은 소리하고 있군요. 법률로 정해져 있지 않은데 방통위원들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먼저 권고서한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고요.

그리고 키코에 유대자금이 들어와있다거나 유대자금이 환률을 조작하였다는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이건 증거는 하나도 없으면서 CIA가 조정하느니 유대자금이 조절하느니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어 한심함을 금할수가 없어요.

이석주 2014-06-16 13:56:49
답글

기분 별로 일때 윤무시기가 싸 놓은 제목만 봐도 너무 웃겨서리 화났던 일을 잊어버리게 해유.
이넘은 꼴통들중에서도 용도가 다른 넘인거 같네유.
하여간 제목뽑는 것만 봐도 정말 웃기는 넘 같어유.


주영준 2014-06-16 15:45: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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