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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되네요. 학교앞 인가요? 60키로 구간이 40키로로 바뀌었으면 40키로 안내가 있을텐데요. 더구나 카메라 단속근처에는요.

학교 근처 생활안전도로 30km 절대 감속 구간에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 구간 들어갈 때마다 짜증난다며 택시운전기사들끼리 이야기 나누던 것을 지나가는
소리로 들은 바 있습니다.과태료도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이름이 신풍초 사거리이긴 한데 학교랑 거리가 꽤 멀고 몇년 다니면서 학생들 지나다니는걸 못봤습니다.
과속 방지턱도 없고, 안내문 전혀 못봤구요. 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현수막이나 안내 같은걸 게시 하지 않았다면 항의나 이의신청을 하면 한번은 그냥 봐줍니다.
따지세요.

네 그렇지 않아도 교통과에 문의했는데 장애인이나 유공자 아니면 감경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뒀습니다. 주위 분들도 바뀐거 전혀 모르더군요.

http://cafe.naver.com/lovepoongmu/41
의외로 거기서 사고가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