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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올라가는 소리와 국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5 16:29:04
추천수 26
조회수   512

제목

국격 올라가는 소리와 국론

글쓴이

수꼴퇴치 [가입일자 : 2001-01-26]
내용
 요미우리신문은 "문 총리 지명자가 강연에서 "일본인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한 발언이 발각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개각을 단행하고 쇄신하려고 하지만 혼란을 수습할지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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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은 문 총리 지명자가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 우리 민족의 DNA"라고 말한 것도 소개했다. 

이어 "야당의 반발이 강해 문 총리 지명자가 취임할 수 있을 지 어려운 상황"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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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문제가 된 문후보자의 과거 주요 발언을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닛케이는 “한국의 새 총리 후보가 과거 언동으로 곤경에 처했다”며 “인적 쇄신으로 난국 타개를 도모한 박 대통령의 전략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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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된 지 얼마 안된 문창극씨가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에서 소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문 씨가 ‘(이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우리는 잘 살수 있기 때문에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발언을 한 것이 밝혀졌다”며 “그의 친일 성향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여론이 급속히 악화돼 실제로 취임할 수 있는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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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매체 산케이신문은 문 후보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한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신문은 교도통신 기사를 받아 “한국 ‘하나님의 뜻’ 발언 총리후보, 위안부 문제에서도 ‘사죄 받을 필요없다’”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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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올라가는 소리 들리는거 보니

수꼴들이 좋아하겠네요.



그들이 말하는 국론통일이란

이런놈을 빨아대고 용인하라는 거겠죠? 



무식한 놈들이 추구하는 국론통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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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2014-06-15 17:46:43
답글

6/13일 한겨례 만평 정말 대박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42167.html?_fr=mr3

최만수 2014-06-15 18:25:08
답글

일본 극우들이 칭찬하는데, 아베가 지명한 총리인지? 닭정권의 정체성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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