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위한 국가가 아닌
국민을 종으로보는 어리석은 정치꾼들의 아첨을 하는 검사 판사 나부랭이들의
판단기준이기에
수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의의를달지않고 눈감는 언론들이 많겠지요
허기사
특수훈련을 받고서
안기부녀가된 댓글녀를
가냘픈 여자로표현하고서 인권운운한 머저리도 보았지요?
그러한 대한민국은
아직도 미개한 대한민국일 뿐입니다
아래는 <펌글>
난 필리핀에 살어.
자, 박통과 마르코스.
둘 다 막상막하야. 한국은 18년. 이 쪽은 21년. 시작은 박씨가 먼저,
마무리는 마르코스가 더 잘 끌었지.
총 맞고 죽은 사람보단 안전하게 도망가서 잘 살다 울화병 걸려 죽은 게 더 나은지는 모르겠어.
둘 다 미군부대와 미군에게 작전권 내주고 헬렐레하는 걸 보면
피부 하얀 애들 졸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외출 자주 안 해서 하얀 박씨 공주보고 침 좀 흘릴 수도 있겠다.
아로요와 현 대통령인 아키노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어 대통령을 한 2세 정치인인 점을 볼 때,
마르코스 아들이 다음에 나온들 필리핀 국민이 딱히 저항할 것 같지도 않고
강력한 치안을 확립했던 시절에 대한 추억도 강해서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정치적인 수준이 필리핀과 한국은 거기서 거기고 흐름을 잘 타고
모험심 많은 기업인이 좀 더 많아서 한국이 경제적인 성공은 더 이루었지만
어차피 그건 일부 재벌이야기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잖어. 필리핀엔 부자비율이 적다고는 해도,
부자라 불린다면 적어도 한국의 부자들보단 스케일이 커서, 생각보다
한국이 만만하게 후진국 취급하기엔 이 나라의 리더계층의 부는 크고 단단해.
세계 도처의 블랙머니는 한국이 더 우위에 있다지만 일단 맘껏 쓸 수 있을 가처분 소득은
필리핀이 더 윗길이 아닐까?
서로의 타산지석으로 비슷하게 해괴한 짓거리를 하는 쌍둥이 같은 나라.
다른 점은 필리핀 국민은 지네 나라가 얼마나 후진지를 알고있고
한국인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가 꽤 좋다고 착각하는 점이겠지.
돈 좀 있으면 사람쯤 죽여도 되는 나라와
돈 좀 있으면 뭘 해도 기소조차 못하는 나라는 "오십보백보" 아닐까?
마르코스가 부러워 10월 유신을 한-물론 카더라 통신이긴 해도-
그런 독재자 딸을 또 뽑아 놓은 나라에서
사람 죽어나가는 것에 가슴 치며 아파한다는 건 대체 무슨 자학질인 건지.
독재에 축재를 했더라도 마르코스는 평생 자신의 아내 외엔 한눈 판 적도 없고
잠들었을 때도 보고싶어 문득 깨어나 바라봤다던 순정파였으니까.
남의 아내까지 탐하는 사람보단 낫다 싶은데, 어때?
일본과 싸운 군인
일본을 위해 싸운 군인
그런 이를 그리워하는 한국의 50대는 호구인지, 병신인지.
지들이 처용이라도 되나?
전 세계에서 무작위 추행범을 대통령으로 가졌던 나라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긴 하다만,
그 딸이 대통령이 된 것만으로도 더 알 필요가 없는 국격이라.
비 내리는 필리핀 오후, 난 한국 사람들이 지저분하고 치안이 좋지 않다고 알고만 있는 필리핀 시골에서,
만족하며 사는 이웃들의 시끄러운 웃음소리 속에 묻혀 즐겁게 지내고 있어.
강제로 정전이 되거나 인터넷이 끊긴 시간엔적어도 한국뉴스와 격리되어 행복하거든.
위키도 못 들어가보는 한심한 인간들 글질 안 봐서 좋기도 하고.
필리핀의 흔한 사병들
니들, 고생이 많다. 참고 살아야지 뭐, 업보인데.
위 글은 아래주소에서 <발췌한글임>
http://www.ddanzi.com/ddanziNews/253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