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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보다 사람을 인정 하는 회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4 21:01:47
추천수 11
조회수   892

제목

학벌 보다 사람을 인정 하는 회사.

글쓴이

닝네임 [가입일자 : 2007-12-28]
내용


한국은 스팩이 한 사람의 미래를 정합니다.

해서 좋은  스팩을 만들려고 시간과 돈을 투자 힙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러면에서 참으로 좋습니다.

내놓라 하는 공대생들이 계시고 저 빼고 모두가  화려한 스팩이지만 생산.연구 .개발.필요 하면 .작업 모두 합니다.

학벌은 하는 일이 다를 뿐 그것이 그들을 규정짓지 않습니다.

직급도 없습니다.

있기는 하지만 업무의 효율을 위한 수단 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업무외에 어떠한 지시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 49세에 패쓰한 검정 고시 고졸이 사회가 말하는 제 스팩입니다.



회사와 일찌기 아이템 하나 계약 하고 했지만 그것 보다 창의력 하나 인정 받아서 입사 했습니다. 

해서  현재로는  아이템 개발이 저의 업무입니다.

그냥 신 재품  아이템만 내면 됩니다. 그래서 남이 볼때 전 항상 노는 것 같죠..ㅎㅎ

실제로 이번 6월은 특별한 일 없으면 출근 안 하고 그냥 사람들 만나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닙니다.



장황 하게 말씀 드리는 것은 다른 곳을 몰라 이렇게 진행 되는지 궁금 해서 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랑90%입니다...헤~~  



특허 청구항 정리하다 갑자기 꾀가 나서 말씀드려 봅니다.

언제까지 오너분이 저를 인정 하실지 모르지만 제게는 그건 많이 중요 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우리 가족을 책임 지고 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집니다.    이게 제일 중요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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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6-14 21:35:18
답글

가장 이상적인 회사에 다니시능군여....^.^!! (자리 있씀꽈?)

이상희 2014-06-14 21:52:17
답글

저도 가방끈이 짧아서 주로 중소기업쪽으로 몇 군데 다녔었는데요
월급을 정하고 들어가 월급날이 되면 꼭 사장이 따로 불러요...그리곤 원래 주기로 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월급으로 다시 재시하곤 했었습니다 이게 한군데가 아니고 계속 그랬어요..

그땐 나만 똘똘하게 하고 정직하면 뭘 해도 다 될 줄 알았는데 세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뭔가를 차려서 대박날 줄 알았는데 완전 쪽박에 빚더미...ㅋ...
이거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고 기력이 빠지기 시작하는 중늙은이가 됐네요...

서승교 2014-06-14 21:53:54
답글

헐 ~ 이 좋은 자리를 설마 맨입으로요?
단점은 아직 안섰는데요.
한 3일 걸려서 정리 중입니다. 그거 보시고....

서승교 2014-06-14 21:58:04
답글

어이쿠 저는 연봉 삭감 없이 다니는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솔직히 더 달라고 할 만큼 한일도 아직 없구요.
사막에서 우물 찿는 업무라서 ...내년이나 빠르면 올 후반이면 재미난 물건 하나 나올수 있씁니다.
좋은 아이템 있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손짜장 잘 하는데서 이바구 좀 하게요.

nuni1004@hanmail.net 2014-06-15 07:36:26
답글

이상희님 젊은나이에 너무 빨리 능력인정을 받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체계가 받쳐줄 체계가 되는게 아닐경우, 독자적으로 차린다고 나오게 되고 그러면...문제가..T.T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은, 보기드문 똘똘한듯한 직원이 입사하면
과도하게 대우하지말고, 그냥 보통대우해주는데로 착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이게 안되어서, 너무 잘대해줘서 회사 타 직원들에게 왕따당하게 유도해서 내쫓는게 되거나,
아니면 제발로 나가게 만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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