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26년이 지난 체르노빌은 여전히
반경 30㎞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이다.
후쿠시마는 반경 20㎞ 지역에 주민이 거주하지 못한다.
부산시청과 고리원전은 거리는 25㎞ 남짓.
중대사고가 발생하면 부산과 울산 전역이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이 될 수도 있다. 그럼 중대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비는 잘 되어 있을까?
후쿠시마 사고 때 약 30만 명이 대피했다.
부산에 그러한 사고가 나면 그 10배가 넘는 300만 명이 대피해야 한다.
부산반핵시민대책위 정수희씨는 민간이 재난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 당국은
"우리는 재난대응 매뉴얼이 있다"고 대답한다고 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이 글보고 나서,,,,,
1.
사고난 후에.. 수습하지말고,,
터지기전에,, 땜질원전 문닫자..
그게 이익이다..
2. 그 다음 생각
새로짓는다면,, 반경 30 킬로이내 대도시가 없는 그런 곳이 어딜까 입지조건 ??
바닷가옆 어딜까 인천근처 충청도 서해안, 목포근처 강릉 동해가 ????????
설사 그런 최적 장소있더라도,, 그 곳 주민이 과연 수용할까 ?
여기서,, 말문이 팍 닫히네요..
어쩔 수없이...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이미 있던 곳에 새로이 ?
부산시민, 울산시민이... 위험을 감수하는 수 밖에.... ??
대안이 없구나..................
후쿠시마 사태시,,
일본 정부가... 수도 이전도 고려 했다는 그 얘기는,,
그래도 현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