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ws.nate.com/view/20140613n06477
총리 지명자의 발언을 인용하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보도가 요미우리 신문에서 나왔다는군요.
"신민통치는 하나님의 뜻이다" 라는 발언이 결국 신으로 부터 용인된 행위라는 해석을 일본이 하는 것이죠.
박근혜 정부의 인사 철학이 과연 무엇인가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현 총리 지명자는 진짜로 총리가 되면 일본이 두고 두고 고마워할 인물이 되겠군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노선과도 정면 배치되는 인물을 뽑아서 자국에 불이익 타국에 이익이 되는 외교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과연 국익이라 할수 있나요.
국익에 배치되는 매국 행위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지명 철회를 재차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