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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t 도봉에서.....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3 14:03:29
추천수 19
조회수   1,005

제목

어제 mt 도봉에서.....ㅡ,.ㅜ^

글쓴이

najura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간만에 증말 간만에 안구정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죄다 짤린 전 직장 동기들과 같이 맨 마지막으로 짤린 친구 환영식을 겸해서

mt 도봉을 올랐습니다...



역시나 연로하신 노장분들이 무척 많더군요.....ㅡ,.ㅜ^



한 잉간이 베낭을 안매고 종이 쇼핑백에 바리바리 싸 갖고 오는 바람에

제가 본의 아니게 중노동을 했습니다....ㅠ,.ㅠ^



각설하고,



일명 마당바위라고 하는 곳을 거의 다 올라가는데.....





세상에나 등산복으로 깜장 레깅스가 어울리는 것은 첨 봤습니다.





절믄 츠자였는데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듯 쫙 들러붙는 위아래 일체형 피트니스 스탈

깜장 쫄쫄이를 입고 내려오는 거였습니다.



조금은 육덕진(?) 몸매였는데 짝 들러붙는 일체형 쫄쫄이를 입어서 그런지

모든 신체부위 곡선이 그대로 표출되어 친구넘 음식까지 들러메고



입에 거품물면서 기어올라 가던 제 몸땡이가 일순 땡볕에 소나기를 맞은 낭구처럼

생기가 돌아오더군요.....^^





























































바뜨, 전면부는 안쳐다 볼 걸 그랬습니다....ㅡ,.ㅜ^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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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4-06-13 14:07:41
답글

육덕진 츠자를 좋아 하시는군요...*&&

전성일 2014-06-13 14:11:44
답글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전면부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ㅋㅋ

김주항 2014-06-13 14:17:10
답글

육떡진 츠자 몸매에 오르다 거품을 물다뉘.....~.~!!

이종호 2014-06-13 14:19:20
답글

ㄴ 주항을쉰....ㅡ,.ㅜ^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주항을쉰과 저를 동급선상에 놓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김주항 2014-06-13 14:30:40
답글

ㄴ저두 육떡진츠자 몸매
눈팅으로 즐길줄 암네돠.....~.~!!

김승수 2014-06-13 14:45:18

    위에 몇몇 뇐네는 .. 육떠덕츠자 눈팅만으로도 중노동.. 격하게 걱정됩뉘다.....~.~!! ( 입맛들은 살아계셔서들 )

진성기 2014-06-13 15:15:20
답글

육떡진 처자 좋아서 칠떡거리며 팔떡팔떡 세우다가 구천가는 수가 잇습니다.

김주항 2014-06-13 15:24:06

    성기만 안 세우면 댐니돠.....~.~!!

박병주 2014-06-13 15:32:32
답글

불끄면 안보임뉘돠
ㅠ ㅠ

김주항 2014-06-13 15:39:32

    요 아래 게시 관련 글에다 떡칠을 너무 하셨떠군여....ㅋㅋ

박병주 2014-06-13 15:43:54
답글

수전쯩임돠
ㅠ ㅠ


권균 2014-06-13 18:21:31
답글

도봉산은 물(?)이 좋은가 봅니다.
제가 종종 가는 집근처 검단산에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장관이겠습니다. ㅠ,.ㅜ^

이종호 2014-06-13 20:48:53
답글

그래서 제가 mt도봉을 떠나질 못하고 있는겁니다....

김용문 2014-06-14 20:57:04
답글

저도 성남의 검단산에 종종 갑니다...혹시 성남이시면 제 가게에 한번 들리세요,^^ 소주에 갈비 대접할께요. 금광동 태능면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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