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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중소기업 사장의 이유있는 항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3 08:34:48
추천수 24
조회수   1,174

제목

어느중소기업 사장의 이유있는 항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etnews.com/20140612000217





링크의 내용은 다른것이 아니라.....사이드밀러 대신에 사이드밀러의 크기를 대폭적으로 줄이고 카메라를 내장시켜서 작은 lcd 모니터로 비추는 방식을 고안을 했는데....





국토부에서 국제적 기준이라고 "사이드 밀러는 꼭 거울을 사용해야 한다라는 " 조항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는 하소연입니다.





2010 년에 개발을 완료했는데 지금까지 상용화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독일 폭스바겐에서 개발한 1 리터의 연료로 100 km 를 주행하는 자동차도 사이드 밀러 자체를 제거해 버렸습니다.





사이드 밀러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여서 연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죠.





미래 지향적인 고연비 자동차를 위해서라도 사이드밀러 제거는 필수적인 요건이 될것이라는 거죠.









정부가 시장의 흐름과 미래의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가지 예시가 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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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4-06-13 09:36:02
답글

공무원들은.... 도와주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방해만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던... 중기 사장이 생각납니다...

최봉환 2014-06-13 09:57:06
답글

제 생각은 이런 부분은 아직은 규제를 좀더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복합적인 장비라, 순간적으로 오작동이나, 고장이 있을 수 있고, 교체나 수리가 사이드 밀러에 비하면 힘들 겁니다.

사이드 밀러의 경우 약간 깨진 정도라면, 대략이라도 이용 할 수 있고, 수리도 쉬운 편이므로 조금더 유리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ps. 이런 뉴스가 안전규제 완화 드라이브에 악용되지 않을까 우려 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중요해 보입니다.

daesun2@gmail.com 2014-06-13 11:02:31

    급발진 우려 가능성이 있으니 ecu 제어 엔진을 없애고 다시 캬뷰레다 방식을 유지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가능해 지는데요.


그건 관리의 문제이지 안전하고는 별 관련 없어 보입니다.

최봉환 2014-06-13 11:09:15

    안전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좀 보수적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물론 아무 상관 없을 수도 있고,
저 관리가 충분한 고려없이 불가 결정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윤은선 2014-06-13 12:02:31
답글

그리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아니네요. 60년전에 미국 컨셉카에서 이미 제안되었던 것인데요.
비용이나 신뢰성문제 때문에 아직 대중화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진즉에 대중화되었겠죠.

daesun2@gmail.com 2014-06-13 12:53:14

    필요성의 관점을 어디에 놓고 보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는데요 연비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긍정적이죠.

우리 정부도 일정 이하의 연비가 나오거나 이산화 탄소가 나오면 과태료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죠.

황준승 2014-06-13 16:03:27
답글

그럼 법 규정대로 후사경도 그대로 달아놓고, 그 밑면에다 카메라도 달면 되잖아요.
규정상 거울 크기에 관한 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아주 자그마한 거울만 악세사리로 달아 놓아도 되겠죠.

미국 어떤 주에서는 후사경을 달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거울만 믿지말고 직접 고개를 돌려서 뒤를 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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