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40612000217
링크의 내용은 다른것이 아니라.....사이드밀러 대신에 사이드밀러의 크기를 대폭적으로 줄이고 카메라를 내장시켜서 작은 lcd 모니터로 비추는 방식을 고안을 했는데....
국토부에서 국제적 기준이라고 "사이드 밀러는 꼭 거울을 사용해야 한다라는 " 조항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는 하소연입니다.
2010 년에 개발을 완료했는데 지금까지 상용화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독일 폭스바겐에서 개발한 1 리터의 연료로 100 km 를 주행하는 자동차도 사이드 밀러 자체를 제거해 버렸습니다.
사이드 밀러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여서 연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죠.
미래 지향적인 고연비 자동차를 위해서라도 사이드밀러 제거는 필수적인 요건이 될것이라는 거죠.
정부가 시장의 흐름과 미래의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가지 예시가 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