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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예수가 어떻고 바울이 어떻고 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교회에서 정치이야기 하고 역사이야기하면 그건 교회라고 하는 공간의 한정성을 이미 벗어난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보는 분이 무슨 총리를 합니까? 세월호 때문에 총리가 바뀌는 거니까 문창극이 총리 만들려고 세월호의 연단을 주셨다는 논리도 되겠네요? 이런 자들 때문에 제가 신앙을 회복하고 싶어도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뭐든지 지들 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러니, 사이비 목회자와 신자들이 넘쳐나는 거고요. 하나님을 말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