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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란 누군가 깍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3 05:07:41
추천수 37
조회수   740

제목

권위란 누군가 깍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권위란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세상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누군가 귄위에 흠집을 내거나 만들어 주거나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정권의 권위가 추락하는 근본원인은 누군가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의미에서는 "어떤 총리 지명자를 세우기 위한 과정" 또는 "인사시스템의 문제 또는 능력 부족" 이 불러운 결과일 뿐이죠.





이번 문창극 총리 후보의 경우는 의식수준이 친일파에 근접한 또는 완전 친미주의 쪽에 가까운 인물을 지명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스스로 자신들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는 형국이죠.





"국민들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권위에 흡집을 내고 있나?"







눈과 귀를 열고 세상을 향해서 소통을 시도해 보십시요.새로운 세상이 열릴것입니다.







이번 사안을 바라보면서 박근혜 정권의 인재폴이 대단히 좁다라는 것을 느끼는데 또한 실제적으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가진 현실에 대한 자화상이라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도덕성및 역사의식 그리고 준법 정신" 그 무엇도 대부분 수준이하에 머물고 있다라는 진단을 아니할수가 없군요.







jtbc 낮 4 시에 하는 뉴스의 어느 기자가 "대쪽같은 성품" 이라고 어느정도 극찬을 하고는 했는데 막상 드러나는 문창중씨의 총리 후보로서의 가치를 판단하자면.







"대한민국 국민보다 일본 정부나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할만한 인사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사대주의 신민사관 그 무엇도 친일쪽에서 빠지지 않은 강연을 했으니까요.본인 스스로 "그건 강연이지 내 본래 생각은 아니다" 라고 할수 있지만 국민들의  재판은 이미 끝났습니다.







새누리 지지자의 가장 큰별인 일본군 소위출신 박정희 대통령과 그의 딸에게 가장 적절히 잘 어울리는 총리감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진보 진영에서 소위 선동문구로서 주장하는 "수구꼴통 매국노" 라는 용어의 실현을 목도하고 싶지 않다면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철회 하실것을 권고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요구로 만들어 놓은 청문회 제도때문에 마음대로 인선을 하지 못하는 부메랑이 된 상황이니 누구를 탓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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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일 2014-06-13 07:17:27
답글

친일파에 가까운?

친일파는 어느 수준이 되야 친일파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완용이 정도 되야 합니까?

daesun2@gmail.com 2014-06-13 07:24:13

    이완용은 매국노죠.



나라를 매매한 그러니까 국가를 거래한 자를 "매국노" 라고 지칭하죠.


친일이란 일본과 친한 비슷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죠.대한민국은 대체적으로 "친미국가" 라고 하죠.


역대 대통령은 대체적으로 친미적이었죠.헌데 그렇다고 해서 매국노라던가 이완용과 같은 수준이라고 얘기한 경우는 없습니다.



정확한 용어에 대한 이해없이 사용하면 참 여러사람들이 피곤해 지죠.

최봉환 2014-06-13 09:50:42
답글

박천일 님의 뜻은 가까운것이 아니라, 이미 저정도면 친일파라 하고도 남을 이라고 생각 하신 듯 하네요.

이완용... 역사 학자에 따라서 약간의 견해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을사늑약 이전에는 그시대의 관점에서 보면 충신이라고 볼만한 여지도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병신짓은 고종이 다 하고, 뒷처리 담당 이다보니, 을사 늑약까지 간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매국적 행위는 오히려 을사 늑약 이후, 작위를 받고 하는 등의 행위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 매국적 행위의 핵심이 뭐냐 하면, 국내의 자원과 사람을 일본에 가져다 받치는 일에 주력했다는 점입니다.
문 총리 지명자는 태도로 봐서는 미국과 일본에 온전히 나라를 가져다 받칠듯 보이긴 해도,
아직 권력이 없다보니 그 행위는 없었기에, 매국노인 이완용과 비교는 좀 무리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역사관이나, 우리 민족을 바라보는 관점이 친일파와 아주 근사하고, 식민 사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것과, 미국 사대주의적인 관점을 본다면, 친일파나, 친미주의자에 가까운이 아닌, 그냥 친일파, 친미주의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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