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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 게시판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3 01:52:31
추천수 33
조회수   1,880

제목

지금 KBS 게시판은..

글쓴이

김연수 [가입일자 : 2007-06-05]
내용
http://news.kbs.co.kr/viewerPlaza/viewerPlaza.do?SEARCH_SECTION=NS001&SEARCH_CATEGORY=NC006&SEARCH_SUBCATEGORY



kbs게시판 일베충들 분탕질하네요..좌표찍고 화력지원 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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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2014-06-13 02:49:18
답글

다른 여러 사이트들에서도 KBS계시판에 일베들의 등장에대한 글들을 이슈화 하더군요
어차피 일베의 대부분은 국정원의 지시나 돈에 의해 움직이는 무리들이므로 패스하고요

방송언론의 진실된모습은 방송으로서 보여지는것이겠죠

이성위 2014-06-13 03:02:00
답글

원칙이요..국민의알권리요..기본중의 원칙(법칙) 그대로해야지요..

윤춘주 2014-06-13 03:10:02
답글

저는 이 글을 쓰시는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문창극이 일제치하를 정당화하고 친일파라고 해서 책임을 묻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싫다는 것입니까?


후자라면 문창극이를 친일파라느니 일제치하를 정당화했다느니 하는 비판을 하지 마십시오.

전자라면 전문을 정말 잘 읽어보십시오. 정말 그런내용이 있는지. 참...

조선일보 뿐만 아니라 kbs도 똑 같은 왜곡입니다. 특정인을 타겟으로 하는 이런 테러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도영 2014-06-13 03:42:14

    전문을 보면 친일파로 보이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하나님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기독교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전문 다시 읽어보세요. 편집된 내용이 아닌 제대로 된 전문...
그래도 친일파/매국노가 아니라고 하시면 할 수 없지만...

윤춘주 2014-06-13 03:11:15
답글

차라리 솔직하게 기독교인이라 싫다고 하시죠. 조중동이 왜 활개치는지 아십니까? 본질에는 접근하지 않고 그냥 싫은 곳만 긁어주니까 추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kbs보도가 잘라낸 보도 말고 전체를 읽어보십시오. 그게 어떻게 친일파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까?

windouz@korea.com 2014-06-13 03:20:24
답글

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 이구요

저는 크리스천 스쿨을 중고교 시절 다닌 사람입니다.

전문 다 읽어 봤는데요

도대체가 제 정신이 아닌 사람 같던데요?

아무리 이해 하려 해도 도대체가 대한민국 사람이면 이해가

안될 수준인데.. 무슨 테러라는 말이 쉽게 나옵니까?

윤춘주 2014-06-13 03:24:05
답글

최용섭님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가

친일파여서입니까? 아니면 개신교인이어서입니까?

만약 불교도가 현상에 집착하지 말고 지고의 경지에 이르면 세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데 중생들은 아직도 현상에 집착하여 고통을 짊어지는 불쌍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절에서 했다면

무슨 귀신 씨나락까먹는 일이라고 비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신앙은 신앙으로 바라봐 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windouz@korea.com 2014-06-13 03:34:53
답글

누가 개신교 를 뭐라 합니까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지금 종교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총리를 하겠다는 자가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데 그게 문제죠

아니 그럼 하나님 뜻이라 말하면 치욕스런 역사가 다 이해되고 인정되는 겁니까?

윤춘주 2014-06-13 03:42:26
답글

전 성향상 문창극이나 한나라당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글에서 친일파라는 이야기로 사람을 규정하기 때문에 제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이라고 하면 역사를 부정하는 것입니까? 종교적 발언에 불과한 것이잖아요.

편한 밤 되세요. 저도 물러갑니다.

김영의 2014-06-13 04:38:55
답글

다른 장로 한분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설교에서 인용을 했다는것은 그사람은 그것에 동조하거나 그런정신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일련의 일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면 거기에 대항해 싸운 기독교인은 한나님의 뜻을 거역했다는 것인가?
강연회에서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은 하나님을 망령되게 한것이다"

박천일 2014-06-13 07:20:55
답글

윤춘주님의 딸이나 부인이 강간을 당해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그 가해자는 하나님의 부름에 응한 것이구요.

윤춘주 2014-06-13 07:36:46
답글

박천일님 기독교를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가 용서된다고 하여 타인에게 행한 죄의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개신교인을 다들 피상적으로만 아시는 것입니다 마치 정신병자들인양 보시는 그 태도를 내려 놓으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가 용서된다는 것도 믿습니다 한마디로 용서받는 것이 아닙니다

윤춘주 2014-06-13 07:40:57
답글

하나님의 뜻이라는 걱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해본다는 것이지 누구의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컨대 세월호사건도 물질에 눈이 먼 우리 사회의 부조리 안전불감증을 질타 하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다는 것이지 하나님이 다 죽였다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윤춘주 2014-06-13 07:44:05
답글

김주영님 말도되지않는 일베들 저도 혐오합니다 근데 말이죠 문창극의 말을 충분히 들어보지 않고 판단하는데 그게 사실과 다른다면 오히려 우리가 일베 비스무리하게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함정에 빠질수 있다는 자각을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js9401@hanafos.com 2014-06-13 08:01:56
답글

비정상적인 기독교인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들과 정상적인 대화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중세 천년이 왜 dark age 인데요. hardware 는 빼고 작금의 대한민국과 그 때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쇠뇌되었단 말입니다

기경연 2014-06-13 09:24:44
답글

만약 그들에게 정치혐오와 종교혐오의 목적이 있었다면 100% 달성한 셈이네요...

도영 2014-06-13 10:50:00
답글

윤춘주님 무슨 피해의식이 있나 봅니다.

윤춘주 2014-06-13 11:40:04

    제가 믿는 하나님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피해의식은 없습니다. 피해를 입을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구요.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와싸다게시판이 일베게시판 비슷하게 되어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서본 것입니다. 저도 이정도로 하렵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 대해서 만큼은 예의있게 댓글 달아주셔서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만수 2014-06-13 13:33:35
답글

국조원에서 지원해주는 일베충들, 요즘 낙하산 사장이 없으니 공정한 보도를하는
kbs 가 눈에 가시 같은가 보네요. 일베 시켜서 댓글질을 다하고,
kbs 응원합니다. 낙하산 사장은 없는게 백번 낫네요.

최성용 2014-06-13 14:16:17
답글

네티즌들은 친일파가 아니라 어디서 왜구를 산지 직송해왔다고 하더군요..
격하게 공감 갔엇습니다.

이웅현 2014-06-13 14:57:13
답글

개독+친일파 문창극 더러운새끼..요걸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황준승 2014-06-13 15:29:12
답글

제가 보기에 와싸다 회원들 다수는 친일 발언 자체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고, 일부 회원들만 문창극 후보가
개신교도라서그렇다고 주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개신교도 입장에서는 후보자가 믿는 종교에 대해 비판을 하는 회원의 글은 그냥 넘겨버려도
되는 일 같은데요
반응을 보이면 논란이 더 커지고, 결국 개신교 욕은 더 듣게 되고, 반발하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적인 혹은 개신교적인 해석을 여기서 말해본들 비종교인의 시각으로 볼 때는 궤변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월호사건도 물질에 눈이 먼 우리 사회의 부조리 안전불감증을 질타하는 하나님 뜻을 확인한다는 것이지
하나님이 다 죽였다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비기독교인이 보기에는 그 말이 이 말이고, 이 말이 그 말로 들리거든요. 말을 교묘하게 돌려서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교인된 입장에서는 교리에 따라 진솔하게 표현한 것이겠지만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춘주 2014-06-13 16:07:51

    황준승님의 문제제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인으로서 제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느냐고 할 때 항상 고민하는 것입니다.

절대자인 하나님이 세월호사건을 모르지도 않았고 막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과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죠. 사건의 근본적 책임은 인간의 잘못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은 창조자 하나님을 믿느냐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즉,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성경에서 여러차레 반복됩니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책임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죠.

예컨대, 로마서 8장을 보면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자 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완악하게 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그대는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오, 사람아, 그대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감히 말대답을 합니까? 만들어진 것이 만드신 분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
토기장이에게, 흙 한 덩이를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귀한 데 쓸 그릇을 만들고, 하나는 천한 데 쓸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보이시고 권능을 알리시기를 원하시면서도, 멸망받게 되어 있는 진노의 대상들에 대하여 꾸준히 참으시면서 너그럽게 대해 주시고,
영광을 받도록 예비하신 자비의 대상들에 대하여 자기의 풍성하신 영광을 알리시고자 하셨더라도, 어떻다는 말입니까?"

이런 성경말씀에 노예의 신앙이라고 비판하는 김용옥교수도 있지요. 그러나, 불완전한 나의 시각으로 볼것이냐, 존경할만한 선배들이 삶의 지표로 삼았던 성경으로 내 삶을 볼 것인가의 결단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윤춘주 2014-06-13 16:14:28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믿기까지 인생의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의 가치관으로 살았을 때 너무 많은 방황이 있었습니다. 불완전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성경의 본 뜻을 하나씩 발견해 나갈 때 진정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가게 되면서 절대자를 신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개신교인들이라면 가식없이 사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절대자인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춘주 2014-06-13 16:22:40

    이런 가치관을 인정해주시고 문창극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십시오.

절대 친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자꾸 나섰던 것은 그의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친일이라고 잘못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황준승 2014-06-13 17:33:17
답글

노예의 신앙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말이죠....
비기독교인이 보기에는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모두 노예의 신앙으로 보일 수가 있는거죠.
전세계 사람들이 기독교도가 되면 그런 말 들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니 더욱 전도에 매진 하려 하겠죠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전쟁까지도 불사하면서 말이죠
공산주의도 비슷하다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가 공산화 되면 모두가 평등할텐데... 공산주의 사상의 모순은 제도적 보완을 통해 개선하면 될테고...
그런데 자본주의와 싸우는데 힘을 소진하게되니 인민들이 힘들다고 할 수도 있겠죠.
더욱 세계 공산화에 대한 열망이 커졌을테고, 동유럽, 동남아를 접수해서 공산화 시키려 애를 썼겠죠

기독교에 관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 하는 사람, 특히 교회 내에서
믿음의 깊이가 다른 사람끼리 종교적인 토론을 하면 어느정도 설득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거나, 심지어 반감을 가진 자에게 종교적인 기준을 통해 설득을 하려하면
서로 대화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본 뜻을 발견해 나가면서, 삶의 방향을 잡아가게 되면서 절대자를 신뢰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 책이 삶의 길잡이가 되는 도덕교과서인지, 교과서는 재미없으니 판타지와 무협을 가미한 소설 형식으로
만든 계몽서적일지도 모르잖아요.
책을 탐독했더니 절대자가 보인다는 것도 비신도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잖아요. 이해 하실런지요.
어떻게 보면 최면 같기도 하고, 세뇌 같기도 하고, 심지어 정신질환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욕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게 보일 때도 있어요, 죄송합니다)
하여튼 제 사고 구조로는 아직은 절대자를 따르는 종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불경이나 성경이나 자기 수양을 목적으로 익히는 건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고요

이재경 2014-06-13 19:29:02
답글

ㅎㅎㅎ...그 지겨운 토기장이 얘기는 교인의 단골 소재군요. 사람은 토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호와직업이 토기장이는 더더욱 아니구요.그러니 개독경의 비유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만드신 분에게 만들어진 피조물이 어찌 말대꾸를 합니까란 얘기는 지각있는 사람을 까르르 웃게 만드는 개그입니다.
여호와 자체가 사람이 만들어 낸 피조물이고, 인간의 상상력과 타 종교에서 빌려 온 재료로 혼합해 만든 가상의 존재인데 어떻게 그런 얘기가 제대로 성립됩니까?

아울러 일생을 바쳐가며 기독교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발버둥쳤던 자들이 2천년 그들 역사에 얼마나 무수하게 많은지 아십니까?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한 생을 바쳐했을 그들의 노력은 보상 받은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들이 그처럼 애타게 증명하려던 기독 신의 존재는 지금까지도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2천년 간 온갖 논리를 만들려고 머리 짜내고 평생 고민하다 가고 또 가고...그래도 증거 한 점 그림자조차 발견할 수 없는 그 여호와의 실존증명.

이재경 2014-06-13 20:21:08
답글

저는 무신론자고 따라서 개신교와 같은 신이기에 천주교의 신이 존재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천주교를 비난하지도 않고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을 존중합니다.그들이 온갖사회악을 실행해 나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혀 없으니까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저의 반박은 only 개신교에만 맞춰져 있습니다.

윤춘주 2014-06-13 20:42:45
답글

중세의 기독교의 모습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죠 그게 카톨릭입니다 전도를 위해 칼을 든다 예수님이 칼을 들었나요 믿는 인간이 죄악에 차있기 때문에 엉뚱한 길로 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존재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진리로 가고 있다고 확신하시나요

이웅현 2014-06-13 21:19:18
답글

우주진리따위를 확정하겠다는 같잖은 기독교 태도는 그 탄생시부터 변한게 없습니다.

중세기독교뿐 아니라 1세기부터 같잖은 확신범들의 단체였습니다.이후 칼빈과 루터라고 다를거 없는 우주유일신이라는 절대모순을 향해 질주하는 미친인간들의 집단이죠.

이번 문창극에 대해 결국 새누리당 이하는 기독교적 특수성에서 오히려 바람직한 태도로 규정하고 적극 옹호하기로 결정했군요.
할수없네요.

개독과 함께 까주는게 할일인듯.

이영근 2014-06-13 21:32:40
답글

지금의 개독은 중세의 카톨릭 보다 더 해악입니다
우매한 이들에게 신의 이름으로 사업하는 사기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js9401@hanafos.com 2014-06-13 23:19:56
답글

윤춘주 님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신것 같은데 정작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신것 같습니다
"중세의 기독교의 모습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죠 그게 카톨릭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요
중세의 기독교는 엄격하게 말하면 그냥 기독교(christianity)고요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로 카톨릭과 프로테스탄드로 나눠지는 겁니다. 카톨릭을 '구교'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개신교가 없으면 구교도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들을 이슬라엘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더라고요. 이슬라엘 사람들이 왜 2000년간 떠돌았는지 모르십니까? 진정한 개신교도라면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못하죠, 예수님을 못박은 사람들인데요. 그리고 그네들이 개신교 믿나요? 아브라함을 믿지

윤춘주 2014-06-15 02:42:53

    이경서님 자꾸 댓글 하나만 뜯어서보시니 비판하시는데요 이재경님이 기독교비판에 대한 원론적 이야기를 하시기에 이에대한 비판을 한 것입니다 카톨릭이든 개신교이든 하나님 뜻에서 멀어지고 종교적 행위로 포장되면 ㄱ그런 비극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재경님의 글을 먼저 읽어보시면 카톨락은 나쁘고 개신교는 옳다는 취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js9401@hanafos.com 2014-06-13 23:31:31
답글

"문창극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십시오.

절대 친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라고요

저도 온누리 교회 특강 전체 동영상 봤구요. 전체 맥락으로 이 동영상만 보면 윤춘주 님처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이 문제삼는 것은 저 동영상 만이 아니라 그동안 문 모씨가 말한 일련의 wording으로 볼때 저 동영상도 지극히 친일적인 발언으로 볼수 있는 것 입니다. 만약 문모씨가 서울대 강연에서 위안부 사과 받을 필요 없다, 일본이 지정학적으로 우리옆에 있는것이 축복이다 등등의 말을 안했다면 님처럼 볼수도 있지만 이모든것이 그의 사상을 이루는 일련의 줄기란 말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의 뜻 이런것도 자신의 case에 주로 붙이지 예를 들면 '제가 그때 좀 시련을 겪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것도 하나님이 저에게 주는 연단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지 국가의 역사를 그렇게 함부로 하나님의 뜻 하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의 뜻 이런것도 때와 장소가 있다는 겁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 들 중 아마 개신교도들이 적어도 50분 이상은 될겁니다. 그 분들에게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과연 몇 분이 수긍할까요?

이재경 2014-06-14 09:52:15
답글

문참극 얘기의 근본은 친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여호와를 믿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성이 저열하다는 게 얘기하고 싶은 핵심인데 그 런것은 근거를 들어 얘기해야하니까 지 딴에는 머리 짜내 이 것 저 것 끌어온 것이겠지요. 그리고 참 이런 얘기는 하기 꺼려지지만 단원고 희생학생들 무교 빼면 개신교 믿는 애들이 제일 많았고 심지어 목사의 아들까지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여호와의 섭리인가요?

윤춘주 2014-06-15 02:48:10

    나쁜놈이면 사실과 다른 보도라도 문제없다는 건가요 이로인해 얼마나 많은 왜곡을 하는지 아십니까 조중동의 행태와 다를바 없는거잖아요 케이비에스의 이번 보도는 언론의 양식마저 버린 행동입니다

문창극을 지지하자는 게 아니라 특정부분잘라서 친일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정말 조중동과 하나도 다를바없는 것으로보입니다

민주주의는 정당한 비판에 의해 지켜지는 것입니다

윤춘주 2014-06-15 06:14:11

    우리민족이 구한말 외세를 이기지 못한게 쇄국정책이나 실용적 학문을 하지 않아서라는 것은 국사책에도 나오는 거잖아요
조금만 뭐라고하면 식민사관입네 패배주의네 나라의 국기를 흔드네 하는 이야기는 수꼴들이 해오던건데 우리도ㄱ그런 모양세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js9401@hanafos.com 2014-06-15 15:32:40
답글

"우리민족이 구한말 외세를 이기지 못한게 쇄국정책이나 실용적 학문을 하지 않아서라는 것은 국사책에도 나오는 거잖아요"

역사공부 제대로 하고 말씀을 하시죠. 우리가 외세의 침략을 받아 식민지가 된것은 첫째 19세기 말의 세계열강등의 식민지화가 원인이죠. 우선 그 놈들을 욕해야죠

우리가 힘 좀 있다고 지금 필리핀 같은 나라 침입해도 되요?

약소국이 그 당시에 쇄국안하고 문호개방했으면 열강들이 가만히 나둬고 평화롭게 지낸답디까?



윤춘주 2014-06-15 18:46:31

    대내적요인 대외적요인 그렇게 배우지 않나요

제국주의를 정당화하자는게 아니라 외부적요인으로 보고 내부적요인은 우리의 문제점도 지적하잖아요

여러요인들이 있다는 것 다 배우잖습니까?

제가 전하고자하는 진의를 보시라는거죠

전 평생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한 번도 지지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정확하게 문제를 지적해야 사안별이나마 소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라면 너는너 나는 나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하고자하는 의도를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s9401@hanafos.com 2014-06-15 23:15:27
답글

윤춘주 님, 평생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한번도 지지한적 없다는 말씀 거짓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선생님이 그 누구를 지지했건 반드시 지금까지 주어신 신성한 권리로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분이었길 바랍니다. 제가 가장 경멸하는 부류가 양비론을 펼치면서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드는 부류이니까요. 마지막으로 plato를 인용합니다.
" 정치에 무관심한 댓가는, 자신보다 열등한 이들의 지배를 받게된다"

윤춘주 2014-06-15 23:31:18
답글

제직업이 정치에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에휴

여하튼 팩트를 집어서 비판하자는 것이 그렇게이해하기 어려운 것인지요
미운놈 뭐하든지 밉다는 논리라면 일베들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지요

저도 이만하렵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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