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야훼가, 한국에 와서 "하나님"으로 변한 유래 / 펌 - 이영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2 22:03:26
추천수 17
조회수   831

제목

야훼가, 한국에 와서 "하나님"으로 변한 유래 / 펌 - 이영호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유대교에서는 신의 이름이 엘(엘로힘), 여호와, 아도나이 등으로 불리웠습니다.

그러다 영어로는 엘은 "God"으로 번역되고, 여호와는" Lord"로 번역되었다가

한국에 와서는 God은 "하나님"으로, Lord는 "주님"으로 번역됩니다.

* 엘(엘로힘) = God = 하나님

* 여호와 = Lord = 주님

엘은 유대 북부의 신의 이름이었으며 여호와는 유대 남부의 신의 이름이었습니다.

나중에 두 종교가 합쳐지면서 엘과 여호와는 같은 신으로 변했습니다.

---------------------------------------------------------------------------------------------

"God"의 한국 이름

동아시아 또는 한국의 근대는 서양의 근대 개념의 세례를 받으면서 새롭게 조직되었다. 압도적이고 일방적인 전파는 일본과 중국을 통과하면서 부분적으로 동아시아적 변용을 겪은 뒤 한국에 도착하였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서 형성된 근대 개념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지만 한국의 전통사회와 연관되어 재창조된 개념도 없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한국 근현대사회의 정신세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기독교의 신(神), 즉 "God"의 개념의 한국적 정착과정을 들 수 있다.

기독교의 유일신 God을 번역하는 문제는 일찍이 중국에서 논란되었다. 중국의 가톨릭(구교)에서는 "천주(天主)", 개신교(신교)에서는 "상제(上帝)" 개념을 제시하였다.

한국의 경우 가톨릭은 중국에서처럼 "천주"의 이름을 수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가톨릭 선교사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天主實義)"를 통해 가톨릭의 신, God 의 이름은 "천주"라는 한자 이름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었다.

 

19세기 말에 들어온 개신교의 경우 처음에는 한국 가톨릭에서 수용한 "천주"라는 이름, 중국 개신교의 "상제"라는 이름을 제각각 받아 들여 사용하였지만, 바이블을 번역하면서 선교사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일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천주", "상제"가 아니라 "하나님(Hananim)"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선교사들이 파악한 한국의 "하나님"은 중국의 "상제"와 같이 한국 전통의 최고 신이었다.

"하나님"은 귀신, 잡신, 산신, 10대왕, 부처님의 위에 있는 최고의 신으로 이해한 선교사도 있었다. 한국 전통의 "하나님"은 정신세계에서 비할 수 없는 최고의 존재,


왕만이 제사할 수 있는 아주 높고 위대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동학과 천도교에서도 하나님 또는 한울님으로 절대자를 표현하였다.

문제는 개신교의 God을 "하나님"으로 불렀을 때 과연 God의 속성을 반영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중국의 상제와 같이 위계적인 신적 질서의 최고에 위치한, "하늘"의 개념에서 유래한 최고의 신인 한국 전통의 "하나님"이 개신교의 신이 될 수 있는가? 인천 내리 감리교회의 존스(G.H.Jones) 선교사는 한국의 "하나님"을 개신교의 God과 동일시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였다.
?

존스는 "하나님" 개념의 근원인 한자 "천(天)"을 파자(破字)하여 "하나(一)"와 "위대함(大)"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고, 이를 "오직 하나뿐인 위대함(one or only greatness)"으로 새겼다. 한국말의 "하날(Hanal=Heaven)"도 하나에 ㄹ이 붙은 것으로 보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에는 시작이란 의미의 "하나"와 통합의 의미를 지닌 "하나"라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전통의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관장하는 개신교의 진정한 God으로 "근대화"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인 "여호와"가 구미에서 "God"이 되었고, 한국에서는 전통사회의 최고 신에 감응하여 "하나님" 이름을 전유하면서 배타적 권위를 구축하였다.

출처 : 이영호 (한국학 연구소 소장 )

?

?http://cafe.daum.net/revelation1/DqOn/3264?q="God"%20%C0%CC%20%C7%D1%B1%B9%BF%A1%20%BF%CD%BC%AD%20"%C7%CF%B3%AA%B4%D4"%C0%B8%B7%CE%20%BA%AF%C7%D1%20%C0%AF%B7%A1 



간단하게 정리하면,

[엘로힘 = 야훼 = 여호와 =
외계인(삼위일체, 성자급이지만 타락) = God = Lord]

≠     다르다

[우주 근원(에너지 원천, 빛, 법칙, 이치 등)  =
불교  비로자나불]






지역과 시대와 문화 등에 따라 만들어진 이름이 다르기도 하고

유대교 구약의 하나님(야훼, 여호와, 엘로힘)과
예수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데


각색, 재구성, 왜곡, 짜집기하여

예수 이야기 신약을
구약의 연결고리로
만들었다.

예수는 구약의 역사와 전통이 틀렸음을 설파했는데도
구약에서 말한 구세주?

?지금 성경(구약+신약)의 뼈대는 16세기에 완성.

http://blog.naver.com/ljk2013/220028088218








-------   여기까지는  펌이고

개인적으로,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다보니,

야훼는,  한국의    환웅- 환인- 단군마냥,   유대인에게 내려온,  하늘에서 내려온  엘로힘이고


감히,,     절대자로서의 하나님  ! 이라는   이름을   차용할만한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피조물 !


탐색기를 돌려보니,,

야훼는...   오리온 자리에서 내려온  영적 존재이고,

환웅은...   북두칠성의 플레이아데스에서 내려온  영적 존재랍니다..


그래서,  

[엘로힘 = 야훼 = 여호와 =
외계인(삼위일체, 성자급이지만 타락) =
God = Lord]

 

 

 



[우주 근원(에너지 원천, 빛, 법칙, 이치 등) 아버지 =
불교  비로자나불
]











유대교 구약의 하나님(야훼, 여호와, 엘로힘)과
 
예수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다..




퍼온 글의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재용 2014-06-12 22:09:41
답글

번역의 차이로 인해,,

아주 커다란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신을,,, 굳이 한반도가 떠받들 필요는 없으며,,

예수님이 말하신,,, 근원으로서의 그 분을 찾아가는 것이~~


조영석 2014-06-12 22:24:04
답글

저에게는 새로운 내용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6-13 06:53:34
답글

하나님이 원래 태양을 뜻하는 하나(태양은 하나밖에 없음) 님 으로 태양을 뜻하는 것일수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서양의 유일신으로 GOD는 대부분 가장 힘이쎈 태양신을 뜻하였으므로 하나(태양)님과 잘 매칭이 된다고 볼수있겠습니다.

박재현 2014-06-13 07:43:48
답글

요약하자면...용어 절도입니다.....

기독교도중에 저 내용을 아는 자는 극소수죠...아주 극소수........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