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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프로그래시브를 지원하는 디비디는 480P입니다. 업스케일링하는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업스케일러의 가격이 황당하죠... 기백만원대... 삼관식 플젝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십니다.. 쩝...

성원님의 아래질문들에 대한 제 종합해답...일단 프로젝터를 제대로 사용하기위해서 업스케일러가 필요했고 업스케일러들이 너무 고가이다보니 선택되어진게 처음에는 엘지 3500이었습니다. HD를 지원하기때문에 DVD역시 락해제방식으로 업스케일링되어 출력되어지는

상당히 매력적인 넘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모딕스를 알게되었고 8500A의 구입과 동시에 3500이 퇴출되었습니다. 3500이나 8500이나 사운드는 광출력이기때문에 차이가 없다고 보여지고...뭐 있다고 해도 인정하기 싫습니다.

영상적인 부분에서는 각 회사의 세팅치의 차이일뿐 색감이나 기타 다른 요소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프로젝터로 연결해서 대화면으로 보면 확실히 업스케일링한 출력물이 안정적인 화면을 뿌려줍니다. 상당히 메리트가 크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제가 볼때 가장 안정적인 해상도는 720P였고 이는 디지탈TV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TV는 화면이 작아서인지 480P로보나 720P로 보나 1080i로 보나 차이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모딕스의 장점인 디빅플레이... 캬아... 혹시 이니셜디 아세요? 그거 대화면으로 다운힐을 뿌려서 보면 정말 운전하는듯 박진감 장난 아닙니다... 모딕스 강추입니다.

642K가 420P 지원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모딕스랑 고민 했는데...사실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요즘 모딕스 8510칩 새로 달아서 나온다고 하는데..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좀더 고민좀 해보구요.

8510칩 달린것은 하드형입니다. 데크형은 아직 출시일 미정이구요. 8500과 8510은 기능상 디빅3.11버전의 끊김 해결입니다. 요즘 돌아다니는 것 대부분 디빅 4 이상이므로 8500써도 관계 없습니다. 장터에 보니 모딕스8500a 공구가 올라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