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 지도자층의 사람들이 내뱉은 말이
그 사람을 옭아 매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문창극도 그렇고 서울대 교수도 그렇고,
정총리도,또 어느 목사도 그렇고......
물론 그 사람이 그말을 할 당시에는 그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겠죠.
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그 말이 드러났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은 ...그 여러 사람들의 보편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은 아직
살아 있다는 뜻이라 보여 집니다.
그렇지만 사회 지도자께서 그런 주관적이고 독자적인 문제성 발언은
그 동안 우리 나라의 교육의 결과물이 그 정도가 아닌가 하는 걸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다수에 만연된 가치관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보여 주는......
우리에게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하지 않고도 당당히 말할수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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