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본 것은 모빌원EP, 모튤300v, 프로피카, 토코SR5, 라베놀 이 정도인데..
모빌원은 원래 카랑카랑한 소리와 발진이 좋은 것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제품이고요, 에스테르 기유인 모튤은 비싼 가격에 비해 감흥이 약해서 1번 넣고 결별.. 한동안 정숙성 좋다는 프로피카로 한동안 가다가, 저렴한 에스테르계 토코SR5에 꽂혀서 주욱 애용해 왔는데, 이것이 가격인상이 되면서 2만원을 넘어가서 현재는 라베놀로 죽~ 가는 중입니다. 점도는 주로 5W30을 사용했고, 참고로 모빌원이 아닌 모빌은 국내 제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코 가격인상만 아니었으면 미끄럽게 죽 나가는 느낌이 좋아서 끝까지 갔을 것 같은데, 라베놀도 그럭저럭 좋은 것 같네요.
5W30 정도면 연비와 소음의 적절한 타협점이 될 것 같은데, 연비 쪽으로 더 보신다면 5W20으로 가시는게 좋겠죠. 아마 OEM이 5W20인 것 같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