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안 먹구 버팅기면 호올쪽 해짐돠.....~.~!! (양쪽 볼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거 같습니다만..제 경우만 말씀드리면..몸무게가 80kg을 넘기는걸 보고

7키로만 빼자 싶어서...

살빼는데 파워워킹이 괜찮다고 해서 2,3달 해봤는데 2키로정도 밖에 안빠집니다

파워워킹에서 조깅으로 바꿨습니다...1달만에 7키로정도 빠지더군요..현재 목표로 했던 체중 73kg도 안나갑니다^^

무조건 전 조깅 추천하는데요..

근데 조깅을 갑자기 하시면 다리에 무리가 생길수 있으니 워킹으로 단련시켜서 하세요

테이블이나 책상에 비스듬하게 업드리는 자세로 손짚고서 단거리 육상 선수들이 하듯이 무릎을 가슴 가까이 닿도록 들어 올리며 달리듯 하는 동작을 능력껏 연속 반복해 해보세요.
운동 중에서는 가장 덜 피곤하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돈 안드는 방법입니다.

첫번째로 먹는것을 조금 줄여야 합니다. 특히나 술을 멀리하면 효과가 큽니다.

두번째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땀을 내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팔굽혀 펴기나 윗몸 일으키기 등을 잠깐씩 하는 것으로 효과를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팔굽혀 펴기를 하루에 200회이상 매일 하고, 윗몸 일이키기도 300회 이상 하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재기차기도 매일하면 운동이 꽤 될듯 합니다.
잠깐 차면 안되고 땀이 나도록 제법 많이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

윗몸일으키기나 다리드는건 복근을 탄탄하게 하는거라서 뱃살빼는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헬스코치가 그러데요

제가 열흘사이 5kg을 감량했습니다.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발치하고 임플하면서 밥을 못먹어서.. ㅠㅠ
그러다가 아예 그래 이참에 체형을 바꾸자 싶어서 식습관을 바꿨습니다. 일단 탄수화물 섭취 최소화.. 밥을 안먹고 있습니다.
매일 한시간정도 뒷산에 오르고 틈나는데로 푸샵하고 있습니다. 배가 홀쪽해지네요.. ㅎㅎ 이달은 이렇게 식습관을 잡고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 곡기를 끊고(^^:) 채소와 과일 식단으로 식습관을 개선한다.. 그리고 등산이든 달리기든 많이 움직이는게 장땡입니다.

저는, 밀가루 음식을 아예 안먹는걸 6주째 하고 있습니다.
라면, 국수, 과자류는 물론 빵, 떡볶이, 어묵, 치킨 등도 안먹습니다.
술과 고기는 원래 먹던대로 그대로 먹습니다. 되려 밀가루 못먹는것의 보상심리로 더 먹는듯...
처음 2주는 먹을것이 정말 없어서 참 고생이였는데, 이젠 적응되었구요,
간식시간에 누룽지 먹고있슴다.
살 빠졌습니다..배도 들어갔고요. 몸도 좀 가벼운 느낌이고, 술을 많이 마셔도 숙취도 없습니다.
한달만에 본 사람이... 놀라더군요. 턱선이 보인다고... ^^;;
3개월 후 피검사 해서 두달전의 검진 결과랑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밀가리만 안먹어도 엄청 도움됩니다. 흔히 세가지 하얀거 먹지 말라고 하죠..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외식할 떄는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는 흰쌀과 밀가루는 없애버렸습니다.
설탕도 최소화하고 왠만하면 꿀넣어서 먹습니다. ^^

뱃살 두툼하게 만드는 방법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만.... ㅠ,.ㅠ

    장규흉아가 아는 것은 저도 알고, 남도 알고, 다 알고 있지요..아마도.. ^^

허벅지 근육 강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뱃살빼야 하는데 웬 다리 운동...이러니까...거기를 해야 뱃살이 빠지는거다..그러더군요..저희 바디빌딩하는 쫄다구님이..안먹구 빼는 것은 순간 없어지는 것이구, 다리 근육 강화는 뱃살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구..뭐 그런건가 봅니다..

관절에 무리가 없는 분이라면 뛰는게 좋은데 관절 안좋으시면 케틀벨 스윙 추천합니다. 제대로 된 자세로 한다면 최고의 체지방 제거 운동입니다. 물론 식단조절이 선행되어야 하구요.

저는 초반에 런닝머신에서 한시간 5분정도 10km를 뛰었습니다.

처음에 7로 빠르게 걷기 5분
10km로 천천히 뛰기 10분
12km로 조금 빨리 뛰기 20분
11km로 조금 천천히 뛰기 20분
마지막 10km로 천천히 뛰기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하니까 살은 빠지는데 고생스러워서인지
피부가 안 좋아지고 몸에 기운도 좀 없어져서 근력운동 시간을 늘리고 달리기는 25분 정도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잘 안 빠지던데...

음식을 줄이니까 잘 빠집니다.
결론은 적게 먹어야 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