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미륵(미륵불)이 기독교의 메시아 란 글/주장은 예전부터 어느정도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이 한겨레신문 종교방의 쥐뿔님의 글에서도 본 적이 있죠 !

 

그래서 오늘은 이것의 유래와 진실을 한번 공부해봤습니다. 

 

결론은 !

 

90% 이상, 불교의 미륵 = 기독교의 메시아 란 것이 제 결론입니다. ==>  이 놈의 기독교는 참 여기저기서 훔쳐왔군요~ ㅋㅋ

 

우선 미륵을 알아야 합니다.

미륵은, 불교의 보살(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정신)을 말하는데,미륵보살은  아주 오랜 미래 후에, 부처를 대신해서  이 세상에 와서 세상을 깨우쳐주고 구원해 줄 분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불교에서 !

 

그런데, 미륵(彌勒)은 범어(고대 인도어) 를 한자로 음차(소리만 빌려온 것) 입니다.

 정확한 인도어 발음은 이렇습니다. ==> (  산스크리트어: ??????? Maitreya 마이트레야, 팔리어: Metteyya)

위의 팔리어란 ? 인도 민중/서민/피지배층의 언어로, 석가모니 부처가 이 언어를 썼습니다.

 

즉, 미륵의, 인도어 원어는 Metteyya 이고, 이게 메티아==> 메시아 가 된 겁니다.

 

그런데, 중동의 페르시아 제국(아케메네스 페르시아 : 그리스와 마라톤 전쟁을 하고 알렉산더에게 망한 그 페르시아)을  설립한 키루스 2세( 기독교 성경의 고레스 왕 / 키루스 = 태양 이라는 의미다.)는 B.C. 539년 신바빌로니아(바벨탑과 공중정원을 세운 그 바벨로니아)를 멸망시키는데, 이때 바빌론(수도)에는 , 바빌로니아에게 나라가 망하고 본국으로 부터(현재의 이스라엘 지역으로부터)잡혀와서 노예생활을 하던 유대민족이 있었는데,  키루스 2세는 이 노예 유대인들을 해방시켜 준다. ==> 키루스 2세는 점령지의 민족들에게 종교자유와 노예제를 폐지하게 했던 역사적으로 관대했던 제왕이다.

 

그런데, 그 당시 페르시아 제국의 종교는 다신교였는데, 크게 2개의 종교를 많이 믿었다. 그것은 조로아스터교(영어식 발음이고, 독일어식 발음은 짜라스투라, 불을 숭배)와 미트라교(태양신 숭배) 였다. ==> 미트라 !  즉, 이 미트라가 바로 불교/인도의 미륵에서 온 것이었다. ==>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종교와 노예에서 해방시켜준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2세를, 그(키루스)가 믿는 종교인 미트라신을 빗대어서, 미트라가 유대인들을 구원해주었다고 생각했고, 키루스를 미트라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즉, 키루스 는 미트라(태양신, 미륵)  이다.  미트라(미륵)의 인도 발음이 메티아(Metteyya) 이고, 이게 유대교 히브리어로 메시아가 되는 것이다 !

 

즉, 유대인이 자신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결국 기독교의 예수는)를 말하는 메시아란 말은, 인도 메티아 에서 시작된 말이고, 이게 동양-불교로 와서 미륵이 되었고, 페르시아로 가서 미트라가 되었고, 최종적으로 다시 유대인들이 메시아 부르게 되었다는 말이다.

 

아무튼, 기독교는 참 여기저기서 많이 훔쳐와서 만든 종교야 ! ㅋㅋ

 

참고 !

불교의 석가모니는 B.C. 630년경에 태어났다고 기록된다.

키루스 2세가 바빌로니아를 점령한 해는 B.C. 539년이다.

영국 대표 그룹인 퀸 의 프레디 머큐리가 조로아스터교(짜라스투라) 였다고 합니다.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 때(b.c. 630~b.c. 562) 실제 신존했던 탑(지구라트 라고 함, 신전이었음.)이었다. 네부카드네자르 는 기독교 성경에 느부갓네살 로 나옴~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는 전투함의 이름도 느부갓네살 임. ==>  즉, 기독교의 바벨탑 이야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걸 기독교 애들은 창세기에 아주 오래된 얘기-소설처럼 적은 것이죠 !  기독교 성경(구약)이라는 것의 쓰여진 연도는 겨우 b.c. 250년 전후에 불과 합니다. 기독교 소설은 주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 비하면 아주 근래의 일이며, 주변 역사-문화-전설을 대부분 훔쳐와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ㅋㅋ





 

 최종결론은 !  기독교 =태양신 믿는 인류최대 사기질이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