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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ex????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2 10:29:36
추천수 29
조회수   1,737

제목

free sex????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40중반의 이웃 남자가 1주일에 너댓번씩 나이트클럽에 갑니다.



그 사람 말이....요즘 나이트엔 너무 사람이 많이 온다,

유부녀들이 부킹을 할려고 안달이 난다...그럽니다.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남편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친구들 몇몇과 와서는

유부남들과 부킹하고 노는 것인 모양인데,



여기서 의문점...

1.....설마 나이트 간다고 별일이야 있겠어?

그냥 술 마시고 춤이나 추다가 오겠지....

2.....남자들도 술마시고 여자들과 희희낙낙하는데,

여자들도 좀 그러면 어때??



그 유부녀들의 남편은 어떤 유형인가요?



아니면 남편 몰래 나이트 가는가요?



프리 섹스를 꿈꾸는 남녀들이 극히 일부분이 아니라

점차 확산되는 느낌입니다.



불경기라고 아우성인데,그럴수록 더 자극적인 것들이 필요한 것인가요?



우리 나라의 밤 문화가 다양하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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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4-06-12 10:42:10
답글

관심이 많으신 거 가튼데,
직접 체험 함 해보세요...*&&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0:45:16
답글

1진을쉰은 이미 실행중으로로 알고 있습니돠만...... =3 =3=3

염일진 2014-06-12 10:48:02
답글

우리 나라의 문화의 발전에 대해 고민 좀 하세요 고민...!
위 두분.....~~~^

김승수 2014-06-12 10:51:25
답글

허어 참 ..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동래순디 일진엉아까지 밤의 불꽃세상을 넘보시는지..

이양반도 조만간 등때기에 딩공관 질머지고 부산역에서 뵐것 같습니다 .. ㅡㅡ''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0:55:47

    동래순디는 무슨... 동래카사노바로 소문이 파다하드만유~~~

염일진 2014-06-12 11:00:11

    바,바,밤의 불꽃요???

확 타버리고 시퍼요...~~

김승수 2014-06-12 10:57:07
답글

아 .. 오타네요 .. 동래순디가 아이고 옆구리터진 동래파순대 입니다 .. ^^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1:08:36

    동래파순대?? 그렇다믄 최소한 3cm는 넘겠군요... ㄷ ㄷ

김주항 2014-06-12 11:06:56
답글

밤 문화 넘보려는 동래순대 일찐 엉아는
발랑 까진 순수 할방에게 마니 배우세효....~.~!!

이종철 2014-06-12 11:07:14
답글

어쨌든 일진 넝감님이 호기심은 많으시다능...*&&

김해강 2014-06-12 11:33:08
답글

캐바캐 입니다. 그냥 놀러오는 아줌마들 있고 중독되서 놀러오는 아줌마즐있고..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게 점점 즐기러 가는 부류가 많아진다는것이 문제죠..
요즘 밖에서 노는 아줌마들 치고 애인하나 없으면 바보라고 자기들끼리 그런답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트 같은데 가면 끌려다닌다기보다는 부킹에 적극적인 아줌마들이 대세고,..뭐 그렇답니다.
친구말로는...

염일진 2014-06-12 11:49:16
답글

제 생각엔 점점 더 중독된 아즈매가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그런 아즈매를 부킹하기 전에,
자신의 와이프가 그런데서
다른 남자와 히히덕거린다고 한번 상상해 본다면??

김주항 2014-06-12 11:53:45
답글

ㄴ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히히덕 거릴때
그 남편은 다른 여자와 철푸덕 거릴낌돠.....~.~!!

염일진 2014-06-12 11:54:47

    아.....우리나라가 어쩌다가???[혹 삽신교 때문???]후다닥..=3=3=3==3

이종철 2014-06-12 12:00:15
답글

내가 외도를 하면 상대방도 당연히 외도할 수 있다는거죠.
그런데 내가 하면 로맨스고 상대방이 하면 잘못 된거고...*&&

염일진 2014-06-12 12:03:26

    그래서 남자부터 건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능데......예.

이종철 2014-06-12 12:07:06
답글

ㄴ 그래서 易地思之라는 말이 나온거죠...*&&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2:20:58
답글

이게 참 부부문제란것이 들여다보기 이전엔 알기가 어렵습니다.
어려운 시절 고생고생하며 고비를 겪고나서 좀 살만해졌다싶으면,
남자나 여자나 나는 무언가? 하는 허망한 기운이 빈가슴을 훑고 지나갈때가 있죠.
이 허한 가슴을 유희로 채워보려는 심리가 작용하는거로 보여지는데,
다른 남자나 여자에게 히히덕거리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당연히 마음이 아프겠지요.
평생의 반려자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많은부분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하겠지요.
관심과 애정어린 대화의 부재로 인해, 외롭게 방치함으로서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허전한 빈가슴을 느끼게 되는거죠.

아 물론 본래부터 끼(?)많은 사람들도 있긴 하드만요.
이런 경우는 저도 모름뉘돠...ㅠ.ㅜ.......... =3 =3=3

염일진 2014-06-12 12:23:16
답글

그런 장소에서 자신외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동류 의식을 느끼면 죄의식? 죄책감?이 희박해지겠죠.

김승수 2014-06-12 12:24:52
답글

그러니까 맨날꼰날 와싸당 추천만 누질르지 마시고 .. 평소에 돌뎅이처럼 묵직하게 잘들 하시라는검돠 .. ^^

염일진 2014-06-12 12:28:16

    엥??
돌뎅이처럼??

뭘 보고 배우라는건지???ㅋ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2:29:39

    돌뎅이넝감님.. 삼거리다방 오양과는 잘지내시쥬?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2:42:56
답글

1진을쉰... 그게 아마도 돌뎅이넝감님은 교통정리(?)를 잘하고 있다.
보고 배워라 마 이런뜻으로 해석됨뉘돠만... ㅋ

김승수 2014-06-12 12:45:41
답글

오양이 죽어도 한날 한시에 돌뎅이하고 같이 죽자고 , 앞뒤 안가리고 택클 들어오니 참 난감하고,

요새같으면 어디 선녀들 많은 깊은산골에 들어가 명심보감이나 읽으며 살았으면 여한이 읎겠다능 .. ㅡㅡ''

harleycho8855@nate.com 2014-06-12 12:56:11

    선녀들 많은??
돌뎅이넝감님 자중하시옵소서... 명심보감까진 이해됩니다만,
오양은 둘째치고 그 많은 박카스언냐들은 또 어쩌구 일을 벌이시려 하신단말임꽈?.........

이종철 2014-06-12 14:48:42
답글

ㄴ 박카스 언냐(x) → 박카스 할망(ㅇ)

도영 2014-06-12 15:43:09
답글

스무살 때 한 번 가보고 그 뒤로는 가보지 않은 나이트클럽이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근데 혼자는 뻘쭘하고, 친구중에 그런데 취미붙인 인간도 없고.... 이러면 누가 자기랑 같이 가자고 그럴 듯.....ㅎㅎ

백경훈 2014-06-12 20:23:51
답글

부러워서 댓글로 앙탈?을 부리시능 을쉰들을 보니 제맘이 찌자지게 좃슴뉘다 ㅡ,.ㅡ;;

양민정 2014-06-12 22:15:41
답글

나이트 자주 애용하는 후배 이야기가 ...
아줌씨들 혹은 친구들과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2차가고 ..그런건 없답니다. 단!
연락처 정도는 맘에들면 주고 받고.. 문제는 같이 있을때는 일행들 때문에 딴짓 못하는데
2번째 따로 전화 연락후 만났을때는 거의 여관이나 호텔로 갈수 있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6-13 06:24:14
답글

저는 너무 시끄러워서... 근데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한번 갔는데, 여직원들이 부르스를 추고 가만히 무대에 서있더군요,
직원들이 한참 저에게 눈치를 주어서 어쩔수없이? 나가서 여직원을 끌어안고 부르수를 추는데..

갑자기 제가 술낌에 여직원을 확 안았습니다. 그랬더니 여직원이 제 귀에다 대고

"이대리님 혼자 살아요?" 라고 했었죠... 그 이후 이야기는 비밀이에요..

염일진 2014-06-13 09:24:55

    그렇쵸..
살면서 비밀 한가지는 누구나??

harleycho8855@nate.com 2014-06-13 10:36:00
답글

"이대리님 혼자 살아요?"

진정 거부하기 어려운 치명적 유혹이군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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