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창극 사태가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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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창극 사태가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2014-06-12 08:25:01

제목

전 문창극 사태가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글쓴이

카오스모스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ㅆㅂ...그런 국개새끼 흔하잖아요?

대한민국 과반이 그런 수꼴이니까 박근혜도 뽑은거고..문창극처럼 생각하잖아요들..?

그걸 굳이 들추니까 그제야 ...아 이게 골때리는거구나..하고 깨닫는건가? 문창극 망신당하는꼴 보고 앞으론 멍청한소리하는 꼴통들이 숨죽여주려나?

"무지하고 비양심적이다"

그래서 나오는게 공정택 이명박.기타등등인데 참 새삼스럽게 시리..

문창극의 역사인식은 딱..대한민국 과반클래스.

인문도 인륜도 없는 대한민국의 현재.

고동윤

2014-06-12 08:36:58

답글

그런 식으로 국민 욕하면 뭐가 좋으시지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은 문창극이가 가진 식민사관적 사고방식과 연결된 적폐중 하나라고 봅니다.

어둠을 욕한다고 해서 어둠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등불을 하나라도 켜야 어둠이 사라지는 거지요. 그런 식으로 독립운동을 해 오고 민주화운동을 해 온 것이 우리 역사입니다.

┗ 이웅현

2014-06-12 08:44:13

국민들에게 저런것들이 창궐하는 책임이 있죠.욕들어먹을만큼 욕들어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국민들은 저런 벌러지서식의 책임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까?

패배주의가 아니라..앞으로 제발좀 그 인문적 무지함과 비양심을 부끄러워해야한다는겁니다.

왜? 왜? 국민들에게 책임이 없기라도 한양 침묵해야 합니까?

어둠을 더러운 어둠이라 강력히 비난하고 부끄럽게 부르짖어야죠.
썩은내가 나면 이 써은냄새좀 맡아보라고 해야죠.

신사놀이가 다가 아닙니다.

성낙영

2014-06-12 08:42:35

답글

머 실제로 박근혜를 찍은 과반수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

류준철

2014-06-12 08:45:08

답글

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문참극!!!!

이웅현

2014-06-12 08:45:50

답글

저게 창피하고 무지무지 욕먹는일임을 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창극이 하는 저런 소릴 스스럼없이 합니다. 창피한줄도 몰라요.
제가 눈이 벌개서 무슨 개소리냐고 하면 그순간부터 정말 깜짝 놀랍니다. 왜 자기가 공격당하는줄 몰라요. 그냥 확신범수준이나 되면 말도 안해요.

지가 가진게 개똥철학인줄도 쳐몰라..

무슨 좀비새끼들도 아니고.

들춰서..그런 소리하면 이렇게 개발린다.라는걸 이젠 알아야죠. 개만도 못한 사람들.

김길권

2014-06-12 08:47:03

답글

다까키 마사오를 대통령으로 죽은 다음에는 신처럼 떠 받드는 국민...

그 딸을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뭘해도 잘하고 있다고,

세월호 같은 참사가 나서 개판인데도 밑에놈들이 잘못한거지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냐고 두둔해 주는 국민...
(저희 모친이 그러더군요. 노인정 가서 다들 그렇게 말하고 제 모친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ㅜㅜㅜ )

아베를 앉히지 않는한 우리나라 누구를 앉히든 별 관심 없고 잘한다고 할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한동률

2014-06-12 10:15:02

답글

지금 수고꼴통들 분위기 봐서는 아베를 앉혀도 그도 남이 아니라구 수궁할 듯...

김재용

2014-06-12 10:27:13

답글

이완용 + 유병헌 = 짬뽕 시키면........ 참극이 벌어질 듯~~

그런데, 저런 양반이.... 서울대 강의를 하고,, 중앙일보 대기자라는 사실이 더 놀라워요..
저런 사람은... 국립묘지를 참배할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저런 사람이 사회의 지도층이라니~~~ 이 나라 수준 떨어집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932 좀 이상 ??

김보연

2014-06-12 10:58:56

답글

TV에서 나오는 그 숫자가 찍은게 아닐수도 있기에, 동의 못합니다... ㅠㅠ

홍성철

2014-06-12 11:27:19

답글

맞아요
박근혜 당선순간 부터, 예견된일이죠

혹간 부정선거이기때문에 인정 못한다고 하면서 발끈하시는분 계신데
솔찍히 국민의식이 대다수 깨어있었다면 이런 부정선거 할 엄두도 못냅니다
그 저변 튼튼한 경상도표, 노인표, 기권자들...그들이 이명박근혜민국과 문창극을 만든거에요

다 국민이 병신이라 초래된 일이죠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 향유할 자격도 자질도 없는 국민임

이석주

2014-06-12 11:38:56

답글

저런놈이 걸어온 길이야 말로 대일본제국이 제시하고 심어준 조선엘리트의 길이쥬.
놀라울거 하나도 없슴돠.

박헌규

2014-06-12 11:59:00

답글

이건 개인의 비리나 인격의 차원하고는 좀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투기나 위장전입, 의심스러운 축재에 귀족의식에서 무심코 나오게 되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싸가지 발언 정도는
하도 많이 보아온 터라 아예 하나의 자격요건 처럼 치부될 정도인데

식민지 발언과 625발언은
정확한 타격 포인트를 잡아 공격해 들어가면
파장이 엄청날 수가 있습니다(야당이 그럴 수 있을까 의심스럽긴 하지만요)

국가관, 민족의식으로 따져 들어가면
대의와 명분이라는 문제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건 존립의 기반과 존재의 정당성에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